여러가지 공지 + 7/15 (일) 봉사대 참가전원 모임이 있습니다 ^^

모임 위치는 우선 서울 회기 위생병원입니다

정확한 시간과 구체적인 장소는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나눔의사회 요청사항입니다. 필히 참가해주셨으면 합니다

 

 

 

부가적인 공지사항

  

 

 

1. 현지 진료시간

오전8시반~오후5시/ ~(7/22~25)

  
봉사지까지 버스로 이동시 12시간이상 걸리기 때문에(우기임에도 비가오지 않는 날씨 기준)

국내선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국내선이 일요일과 금요일에만 운행하기 때문에 봉사일정을 이렇게 잡게 되었습니다

 

 

2. 장소

  쿤 군병원

 

 우선 봉사활동의 무대가 기존병원건물이기 때문에 좀더 체계적이고 알찬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의과의 경우 초음파 1대가 있고  치과의 경우 유닛체어가 1~2대 있다고 합니다.

  

 

3. 이번 라오스 봉사지에는 환자가 매우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지에 대대적인 홍보가 가능하고, 군병원 시설을 이용하며, 봉사지역이 옛 도청 소재지라 교통이 상대적으로 좋다보니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오시리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추수 직후이기 때문에 일이 없으므로 더더욱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베풀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주변에 참가를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이 소식을 전해주세요. 많은 기도와 인력이 필요합니다. 맥시멈 2천명도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 쿤 인구 33천명. 작년 7월 쿤 병원 내원환자 560. 작년1년 내원환자 6,522

활동 당일 비 오는 정도에 따라 아예 마을 밖으로 못나오는 마을들이 있을 수 있다는 변수가 있지만,

1천명은 족히 넘길 듯합니다.

 

 

 

4.  현재 스폰이 진행중입니다.

이번 스폰은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월별 지역모임 지원금부터 겨울 수련회비까지

SMA의 1년간 ‘모든’ 활동을 뒷받침하는데 쓰이게 됩니다. ㅎㅎ

이번 하계봉사대에 참가하지 못하는 분들께서도… 가능한한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합니다 ^^.

 

SMA 학생들

SMA학생들  건겅들 하시지요

 

근데 올해는 어디로 봉사 가나요 날자는 궁금해서 그리고 비 SMA 학생들도 많이 같이 가나요

 

우리 교인 만들수있는 찬스라고 할까 

 

학생때가 제일 좋아요 봉사하고  친구사귀고 선배들과 대화하고 실습하고 여행하고

 

졸업하면 힘들어요 지금이 좋은 추억의 기회에요  많이들 가도록 하세요

 

의사들은 영입이 됬나요 혹 도움이 될일 있을까해서 글을 써봅니다

 

그리고 내년 1월 중순에 방글라데시에  홍명관 목사님과 선교와 의료봉사 갈일 있는데 같이갈 친구있으면 전화나 메일 올리세요

 

감사함니다

 

 

 

오늘도 정말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

http://prezi.com/pmop5qbuizgd/edit/?auth_key=o3k86ow&follow=spjabvp0qwil

안녕하세요 ^^ SMA 부회장 이상훈입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애매한 늦봄 초여름 날씨입니다.

환절기 질환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로부터 비켜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오늘 병리학 시험을 치르고 임상실습 후 집에 왔더니

제주에 계신 김도현 선생님께서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참지 못하고 봉투를 뜯어

 

 

꿈이 나에게 묻는 열 가지 질문이라는 책을 열어 보았습니다.

 

 

책속에

 

 

          당신이 정말로 좋아하고 흥이 있어 하는 일을 한다면

          당신에게는 어떤 강요도 필요없다

          비전이 당신을 인도하기 때문이다.

 

 

라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정신없는 학교생활과 게으른 여가시간 활용으로

성실한 인사글 하나 전하지 못한 저희를 사랑으로 용서해주시고,

또한 저희 SMA 임원들이 멋진 비전의 인도를 받아

크나큰 사업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현재 봉사대 진행상황을 Prezi 로 간략하게 만들어봤습니다  

prezi 가 생소하신 분은 오른쪽 하단의 화살표버튼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

 

 링크

5/9 천안스마모임

안녕하세용 오랜만에 글쓰러온 단치 본1 기혜림입니당

ㅋㅋㅋㅋ

 

지난 4월 천안모임 이후로 전치제때 게릴라성으로 치대생들+다형오빠 이렇게 모였다가

저번주 수요일 5월 천안sma모임을 갖게되었습니다

다들 학년이 한계단 상승하면서 조금 바빠진 탓에 많이 모이진 못했고

저 상훈이 다형오빠 명현언니 이렇게 넷이 모여서 단란하게 모임을 했어요

 

넷이 등촌에 가서 sma가 책정해준 지원금 한도를 넘지않는 선 내로 배터지게 해결하고

편안한 상훈카를 타곸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에는 엄두를 내지 못했던 상명대, 호서대 뒤쪽으로(이렇게 말하면 모르시겠지만 ㅠㅠ)… 아무튼 차가 있어야만 갈 수 있는 카페거리로 슝슝 이동!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넷이 앉아서 오랜만에 지난 학교생활은 어땠는지 각자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시간이 왜그렇게 빨리가는지 별얘기 안한거 같은데 벌써 10시반…

대화 막바지에는 총무이신 다형오빠와 부회장이신 이상훈님께서 봉사대 준비 계획을 열심히 토의하시느라…

ㅋㅋㅋㅋㅋ

회장단 멋있는데 무서워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모임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당ㅎㅎ

내일도 저희는 또 모여요!

이제 벌써 빠른과목은 기말을 얼마 남겨두고 있지 않아서 1학기에 모일수 있는 날도 얼마 안남은듯 합니당

가장 활발한 지역인데…

지원 더 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일은 석형이가 와서 저대신 후기를 써주겠죵

내년엔 부디 천안에 다시 예과생이 생기길 ㅠㅠㅠ

 

날씨는 꾸리꾸리하지만 모두 힘내셔서 이번 일주일도 잘 버티세요!! 화이팅 ㅋㅋㅋ

 

4/15 서울에서 한 부산대 스마모임(?) ㅋ

이번주에 개강 후 처음으로 서울에 다녀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오기 전에 아산병원에서 계신 조상익 선생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학교생활을 약 2달간 한 시점에서 잘하고 있는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 밥도 얻어먹고자 다녀왔죠..ㅋㅋ
 
서울에 올라오면 꼭 한번 들리라는 선배선생님의 압박(?) 때문에 바쁘실 것 같았지만 무조건 찾아 갔습니다. ㅋ
 
이번달은 비뇨기과 턴을 하시면서 당직 근무 중이시더라고요  주말엔 수술이 없어서 비교적 한가하다며 아산병원 내 중국집에서 소고기 탕수육과 야채볶음밥도 사주시고 후식까지 잘 얻어 먹었습니다.
 
선생님의 근황을 전하자면 이미 페북을 통해 칭찬편지를 1회 받으신건 모두 아시겠지만 그사이 또 한번 받으셨다고 하네요… 이러다 칭찬왕 하실듯 ㅋㅋ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학교 얘기, 교수님 얘기, 선후배 얘기….겨우겨우 학교 적응하고 있는 저에게는 꼭 필요한 말씀들 이었죠..ㅋ
 
마지막으로 아산병원 앞 다리를 건너면서까지 배웅을 해주시며 벚꽃이 핀 나무 아래 벤치에서 대쟁투 책을 펴고 말씀을 해주시고 기도해주셨어요
 
우리를 죄인이라고 판단하실 분은 오직 한분 예수그리스도 이시지만 그분은 우리를 죄인으로 부르기 싫으셔서 아무말씀 없이 십자가 죽음을 받으셨다고… 그분은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라고…..
 
나의 정체성을 세상사람들의 판단에 맡기지 말고 하나님께서 맡기자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새로운 환경에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어나가는 가운데에 있는 저에게 정말 필요하고 와닿는 말씀이었습니다.
 
그외에도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다 쓰기엔 너무 많네요..ㅋㅋ
 
조현정 선생님도 계셨음 좋았을텐데 울산 파견중이시라 이번엔 못 만났네요 ㅎ
 
스마를 알게하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린 날이었습니다.
 
믿음의 선배가 있다는게 이렇게 든든한 건지 새삼 다시 느꼈네요
 
요즘 중간고사 기간인데 다들 즐겁게 공부하시고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ㅋ 
 
마지막으로 인증샷 ㅋㅋㅋ

재림마을 성경필사에 클럽을 만들었습니다 ~ ㅎㅎ

재림마을 성경필사에 클럽을 만들었습니다 ~ ㅎㅎ

안식일 시간에 마음 놓고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 !!

바로 성!경!필!사! ㅎㅎ

 

클럽 이름은 재림교회의치한의대생 이고 클럽 아이디는 SMA 입니다 ^^

시간날때 한번씩 들러서 필사 하고 가세요 ㅎ

물론 강요는 아님니다.. 그냥… 같이 하면 좋겠다구요….

 

사..사… 좋아합니다 SMA 🙂

4/2 천안 스마 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1년이란 시간이 지낫지만 여전히 천안스마 막내 홍석형입니다ㅜㅋㅋ
4월2일에 천안 야우리 시내에서 첫 천안모임을 가졋어요
처음 정해진 약속시간은 6시 엿는데 혜림누나랑 지연누나를 제외한 나머지는 
스마타임을 잊지않고 7시에 모였습니다 ㅋㅋㅋ 30분간 배고픔에 덜덜 떨다가
누나들의 분노와 상훈이형의 쿨함을 힘입어 아웃백…. 흐흐 를 갔어요 ㅋㅋ
그렇게 명현누나 혜림누나 지연누나 상훈이형 저 5명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네 다형이형의 부재가 참 많이 느껴지는 모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학교에서도 바빠서 잘 못 마주치던 보고싶던 형 누나들 만나서 맛난것도 먹고 치대이야기도 엄청많이 듣고 ㅋㅋ
시간이 많지 않아서 신앙이야기나 살아가면서 느낀거? 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보람찬 첫 모임이었어요ㅎㅎ 

봉사대 2차 신청 시작합니다.

지난 글의 이지웅까지 신청하여 현재 16명 신청되었습니다.

단체티켓으로 구할 수 있는 티켓이 몇장 안남았네요…

 

2차 신청은 4월 14일까지 입니다.

여권사본과 선입금 40만원을 준비해주세요(당연히 불참시 cancel fee만 빼고 돌려드립니다. )

2차 신청 그룹끼리 묶어서 1/n합니다 참고하세요 ㅎ

 

예시)

함윤석 / 치과 / 본2 / 신청합니다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