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MA 회장 정한별입니다.
이번 봉사대와 SMA 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봉사대는 비전트립 없이 금요일 예배,
안식일 예배와 봉사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급작스러운 의대 본과생의 개강으로 시험 중간에 있는
학생이 대다수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중간 귀가자, 남은 대원들에게 부담이 될 것 같아
비전트립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뒷풀이 형식을 빌려 피드백을 나누고 마무리를
잘 짓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신 선생님들께
양해의 말씀 올리며,
짧은 시간이지만 주님 안에서 은혜 가득한 시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