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과 기도로 이끄는 40일 운동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이 운동은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운동이고,
독일인 청년 재림교인이 고안한 운동이며,
독일 소재 한국인 청년의 한국어 번역으로 전달되어 온 운동이며
한국에서 최초로 SMA에 공개되는 운동입니다.
지금은 마지막 시대, 두루마기를 빨고, 성품을 계발시키어 주님 오심을 준비할 때입니다
함께 이 운동에 참여하시고 싶으신 분은 파일을 다운로드 하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2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40일간의 프로젝트………….!
이 파일을 받으신 분은 다운받았음을 알려 주시고, 읽으신 후 실천하고 싶으신 분은 연락 주세요..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글쓴이 보관물: 김주리
주성 오빠가 오늘 출소했어요 축하전화 또는 문자를..날려 주삼 ^^01051223645
^^
[20081123]아홉번째 이야기
명현이의 문자를 받던 날.. 오늘 집에 들어가면 꼭 말씀 게시판을 써야겠다고 생각해 놓고
정말 순식간에 일주일이 지나기까지 잊어버렸는데, 웅큐가 이런 문자를 보냈다.
“기도게시판 가장 열심히 할 것 같던 쭐 누나가…어떻게 된 거예요?”
화들짝 놀란 난 일요일이라 늦잠을 부리다가 발견한 문자를 보고 스마 게시판으로 달려왔다.
며칠이나 지난 걸까…
명현이가 글을 올린 것은 벌써 지난 화요일이었던 것 ㅠㅠ
기도가 끊어지지 않는 스마를 만들자던 나 …
정말 잘못했습니다 ㅠㅠ
요즘은 실습의 연속이라 밤 12시가 기본이다. 새벽에 나갔다가 하루종일 실습 과제를 하고.. 지쳐 쓰러져 자는 일상..
가장 바쁠수록 기도 시간이 더 길어져야 한다고 말하던 루터… 차가운 감옥 속에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위해 일하던 사람들보다는
덜 바쁘면서 ..바쁘다는 핑계와 체력을 보충한다는 핑계로 잠 자는 시간을 더 늘리려고만 했다. 그러다보니 차분히 하루하루를
계획할 시간이 없어지고 친구와 말다툼도 하고 이기심과 교만이 내 앞에서 활개를 쳤다.
이런 와중에 또 다시 정신을 놓고 세상 조류에 휩싸여갈 뻔 한 나에게 스마 게시판 말씀 당번이라는 책임은 정말 고마운 기회인 것 같다
부조와 선지자 22장 모세 중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어떤 사업을 수행하도록 택하심을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도 인간적 결점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판에 박은 듯한 습관과 품성에 머물러 있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그분을 위해 일하는 법을 배우기를 열렬히 갈망하였다.
사도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어두움에 머물러 이으면서도 그것을 만족히 여기고 있는 한 그들에게 거룩한 빛을 나누어 주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하여 사람은 자기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깨달아야 하고 자기 자신 속에 이룩될 큰 변화에 마음을 쏟아야 한다. 그릇된 습관과 행습은 떨쳐 버려야 한다. 이 같은 잘못들을 시정하고 바른 원칙을 따라 살고자 하는 결정적인 노력만이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다. 하나님께서 그들 스스로 하도록 능력을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 주시기를 기다리는 까닭에 그들이 마땅히 차지할 수 있는 지위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엄격한 정신적, 도덕적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능력을 그들의 노력과 결함시키심으로 그들을 도우실 것이다. (부조와선지자 118쪽)”
하나님께 맡기고, 내가 하려고 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나의 노력과 분투가 나를 실망시킬 때가 많기 때문에 하나님께 의지하여야 한다는 말이겠지만, 어쩔 때는 내가 해야 할 진정한 책임을 소홀히 하고, 게을러질 때 그 말을 핑계삼는 수가 많은 것 같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내가 해야 할 노력이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게 가로막을 수도 있을까? 어디까지가 나의 몫이고 어디서부터 하나님의 몫일까? 노력하면서 실망할 때가 있는 데 그것은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의 동기를 심하게 가로막는다. 실망 이것이 하나님께 못 맡기게 하는 단어인 것 같다. 노력할 때는 믿음을 가지고, 좌절과 장애물을 기쁨으로 맞이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께 온전히 맡긴다는 뜻이 아닐까.
이제는 직무유기에 , 무책임함 , 게으름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께 결과를 맡기고,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노력……… 이것은 나의 몫이지 하나님의 몫이 아닌 것이니까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있을 시련의 때에 의인들은 하늘 천사의 봉사를 통하여 보호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들에게는 안전이 없을 것이다. 그 때에 천사들은 하나님의 교훈 중 어느 하나라도 무시하는 사람들을
보호할 수 없다.”
교정용 기구 및 장비 ppt 자료
어제 땡시 대비용으로 만들었는데, 만들어 놓고 보니 혼자 보기 아까워서 여기 올려요 ㅋㅋ
광주스마 찬양연습2차모임 후기(8월29일금요일9시)
모인 사람 : 이종화, 성건화, 강하라, 강혜진, 김주리
혹시 밥 못 먹고 올 사람들이 있을까봐 김밥을 주문하고, 냉동실에 얼렸던 식빵은 어제 냉장고에 내려놓은 상태..
이제 스마 사람들이 오기만 하면 된다.
이원훈 오빠를 빼고는 못 온다는 연락을 해 준 분은 한 명도 없었고, 지난 주에 열기와 열성에 의하면 꽤 올 거라 기대하고 있었다.
8시 30분 저녁예배가 끝난 후 우리 교회 학생 한 명, 초등학생 한명 , 청년 2명이 조촐하게 기도회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8시 45분 .. 약속 시간 보다 일찍 도착한 종화 오빠가 너무 반가웠다. 저녁 안 드시고 오셨다고 하길래 약속대로 먹을 것을
살짝 드리고, 나머지 기도회를 끝마쳤다.
종화 오빠가 일찍 오셔서 앞으로도 몇 명이 많이많이 올 .
줄 알았으나………..
9시 2분
“하라야, 어디야? 어떻게 이렇게 늦게 올 수가 있냐면서 종화 오빠 완전 열 받으셨다 ㅋㅋㅋ”
“교회 예배가 늦게 끝나서 이제 출발해요”
매 주 모이자던 정아는 갑자기 못 온다고 문자를 보내고……
용훈이, 은비, 승완이는 내 야구방망이가 그렇게 무서웠던지 ……………….
전
화
를
안
받
는
다
ㅠㅠ..ㅠㅠ
음반을 내려면 매 주 모여야죠 하면서 심기일전하던 지난 주 토요일의 기운은 어디로 가고
9시10분 그래도 우리의 믿음직한 건화가 도착하여 힘을 북돋워 준다.
9시 30분
하라와 혜진이가 도착하고…
연습이 시작된다.
스마 시간이니까 ^^
우리의 영원한 영도자 종화 오빠께서 노래를 지도해 주신다..
하라는 생각보다 많이 왔네…하네 ㅋ 역시 긍정의 힘 ADHD 강하라
혜진이는 “난 노래 안 하고 싶어” 하며 내 가슴을 후벼 파고,…………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릴 아름다운 하모니로 지도해 주는 종화 오빠는 내게 힘을 주는 나의 엘지카드~~ ㅋ
우리 잘 할 수 있겠죠?
정아는 다음주에 꼭 올거라고 하여 날 안심시킨다.
근데
선호
은비,
용훈,
승완이는 어디로 ㅠㅠ
광주 스마에 비젼을 만들어 달라고 기도하던 기도 제목에 이제 기도가 이루어진 거라 생각했던 지난 주..
이번 주는 고민이 된다.
과연………나만의 비젼일까? 아니면 우리 모두의 비젼일까…………
감사전화드리기 엑셀 97~2000 확장자 변경해서 올림.
주상 전하…
저 쎈스 있죠? 히힛 ㅋ
you raise me up 혼성 악보
하루 종일 you raise me up을 부른 여러 음악가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녹음해 보았습니다.
제 목소리도 녹음해 봤는데 정말 부끄럽더군요… 엉망진창이었거요… 동네 시끄러울까봐 크게 불르지도 못하고 답답하기도 하구요..
얼른 교회에 가서 마음껏 큰 소리로 노래부르고 싶습니다. ^^ (ㅋ화요일 예배 시간이 어느덧 다가오네요.. )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혼성 합창 악보…
스마인들과 같이 부르고 싶어서 여기 올립니다.
5개의 jpg파일 다운로드하시면 되요
8월 17일 광주 스마 모임 후기
8월 15일…
정아와 하라가 스케이트장 가자는 연락이 왔다.
너무 가고 싶었다.
하지만, 친구랑 대구 가기로 하여 성사되지 못했다.
8월 17일
대구에서 광주로 돌아오는 일정이 앞당겨졌다.
오늘 스마 사람들과 만나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
스케이트장 가면 좋을 거 같았다.
그러나……..우리의 driver 하라가 하필 오늘 하루죙일 당직이란다 ㅠㅠ
정아는 선약이 있다고 하고
광주 스마 최고의 꽃 강한고은비조차 학교에서 스컬기간이라 오지 못했다
하필 오늘 혜진이는 서울에 있고,
몹쓸 명도 녀석까지 서울에 있다. (서울 미워 ㅠㅠ)
건화는 누나 덕택에 싼 맛에 일본에 들락거린다고 하고, ㅠㅠ
제작년에 스마 봉사대와 합류했다고 하는 미경 언니도 서울에 있다………(서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로시로)
그래도 오늘만 시간 될 거 같은 광주 스마의 귀족분들을 꼭 만나야겠다고 생각하여 밥 먹기 모임을 강행하였다.
송재준 오빠
이종화 오빠
최용훈
박승완
김주리
그리하여 우리 독수리 5형제는 약속 장소에 조촐하게 모였다.
미미락….
그리고 2차로 차를 마시다.
1인당 5000원씩의 회비를 걷었다.
2차는 재준 오빠가 오래전부터 스마에 쏘고 싶으셨다면서 쏘셨다^^
은영 언니가 갑자가 못 오시게 되어 엄청난 소수 정예가 재준오빠의 쏘심에 혜택을 보게 된 것 ㅋㅋ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이 흘러가고
…
마지막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너무 임팩트 없이 전달하여 아쉬웠따 ㅠㅠㅠㅠㅠ
주리 : 종화 오빠..우리 매 달 모일건데요 .. 악보 좀 좋은 거 가져와 주세요
종화 : 악보 가져오면 노래 잘 할 수 있는 거에요?
주리 : 네? 오빠가 잘 지도해 주시겠지요 뭐 .. ㅠ ㅋ
용훈 : 우리 모일 때마다 노래하는 거예요/ ㅋ
종화 : 피아니스트는 있는 거에요?
주리 : (아뿔싸!!!! 피아니스트 ! 우리 교회 다니는 친구 하나에게 부탁할까? 하는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피아니스트는 제가 알아서 고용해 볼께요..
종화 : 고용? ㅋㅋ
승완 : 노래한다구요?
주리 : 응.. 우리 필리핀에서 스마하면 찬양, 말씀, 봉사 이 세가지가 생각나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나왔거든 …
아무튼 이렇게 흐지부지 내가 전해야 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헤어졌다.
헤어지고 나서,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집에 들르지 않고 곧바로 한참 연습중인 전대 관현악반의 연습 소리를 들으러 전대 건물쪽으로 갔다. 방학인데도, 저녁 6시부터 밤 11시 넘어서까지 개강직전 날 하는 음악회를 위해 맹연습 중인 관현악반의 연습 소리를 듣고 싶었던 것. .. 스마도 한 가지 목적을 위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한 목소리를 아름다운 음반을 만들어 내는 한 목적을 가지고 이렇게 열심히 맹연습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지금 방금 (9시 50분경) 내가 다니는 교회 피아니스트 한 명과 네이트온에서 대화를 한 결과..
광주스마전속피아니스트가 되어 주기로 했다..
음반 만들기……………………..부담이 장난이 아닐것이다 ㅋ
광주 스마 개강 이후 3번째 모였습니다 !! 너무 좋아요 ㅋ
혜진이, 명도, 하라, 정아, 나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강한 고은비..
3월 16일 12시 50분 예술의 거리 시골생활 건강식당
개강예배 때 우리는 함께 스마에 신입생을 달라고 기도했었다.
일주일 후 , 액트 모임에서 서남대예과 2학년에 강한 고은비 라는 아이가 얼마전에 침례를 받았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
하나님은 놀라운 섭리로 또 다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충장로 예술의 거리에 우리 교회 장로님 댁에서 시골생활 건강식당을 새로 개업하셔서 우린 그곳에서 고기 걱정 없이 마음껏 먹고 싶은 것을 시켰다. 모밀짜장, 야채비빔밥, 유기농쌈밥, LA김밥(2인분), .. 집사님께서 새로 시도하신다는 통밀칼국수도 시식했는데 참 내 입맛에는 딱 맞았다. 세상 사라들도 건강을 좀 챙겨서 이 식당을 많이 이용하길 기도했다.
즐거운 식사 시간, 우린 계속해서 강한 고은비에게 캄보디아 봉사를 같이 가자고 설득을 했다. 5명이 달라붙어서 마구마구 설득을 했는데도 확답을 안 해 주더니 밥을 다 먹고 나서 혜진이가 현정이에게 전화를 걸어 은비의 귀에 대 주고 몇 분이 흐르고 전화를 끊자마자 물었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가겠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역시 상왕”이라면서, 그리고 한 해를 이끈 회장답다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우리5인의 능력의 한계 때문에 망연자실하지 않을 수 없었다. *#%& 게다가 새로 등극한 왕 현준이에게 전화를 걸어 연결시켜 줬더니, 현직 대왕 현준이는 이미 은비를 봉사대 신청명단에 넣었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 역시 !! !! ㅋㅋ 그렇게 해서 우리는 은비와 함께 캄보디아 봉사를 같이 갈 소망에 한 껏 부푼 뒤 깨끗한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서 기도회를 시작했다. (개업한지 일주일밖에 안 돼서, 손님이 아직 별로 없는지라 자유롭게 기도회를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지난 개강예배 때 했던 기도를 고정아양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예쁜 글씨로, 칼라 프린트를 해 온 1327운동 호남합회 청소년부 페이퍼에. 적어 두었기 때문에, 그 종이를 다시 들고 그 동안 그곳에 적어 둔 기도 제목이 지금까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뒤돌아 보며 하나님께 감사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가면서 개인기도제목을 말하고 거기에 덧붙여 스마를 위한 기도제목을 돌아가면서 이야기하도록 해서 적었다.(물론, 정아의 글씨로!!) 그 기도제목은 사진을 찍어 다이어리에 올렸다.(여기엔 첨부 파일로 ㅋㅋ)
더 가까이 붙어서 기도하기 위해 원을 빙 둘러서 양쪽 팔을 교차하여 양 쪽 사람을 잡고 기도를 드렸다.
(하라는 내일 시험이라서 밥 먹자마자 부랴부랴 떠나가서 기도제목을 쓰지 못하고 가서 아쉽당 ㅠ.ㅠ)
^^
기도의 힘은 위대하다..
정말……..너무너무 놀랍다.
꾸준히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시시콜콜히 이야기하면, 놀랍게 하나하나 응답이 온다.
직접 나타나 주시지 않아서 예전엔 불만이었는데 이제는 매일 써프라이즈 파티를 해 주시듯 응답이 펑펑펑 쏟아지는 것 같아 더 재미있고 하나님과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것 같아 너무 좋다 ^^
날 위해 …우릴 위해 항상 준비하시는 예수님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
예수님 사랑해요
호남 스마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전북, 전남 스마 모임을 위해 정말 간절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간절한…………간절한…………..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