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입생으로 들어간 문소현입니다.
어제는 신생아처럼 17시간인가 자고..제정신이아니었어서 이제야 후기씁니다…ㅋㅋㅋ
합격소식 듣고 안대휘 선생님 소개로 들어오게됐습니다.
SMA라는 모임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 이렇게 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수련회에서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선배님들께서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선배님들을 많이 알수있게 되어서 정말 좋구요!
정신없이 바쁘다는 본과생활 중에도 수련회나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고 배우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선배님들처럼 멋있게 의대생활 하고싶다는 생각도 했구요.
또 개인적으로는 삼육이 아닌 일반 고등학교를 다니고 재수까지 하면서 교회에서 많이 멀어졌었는데 이번 기회에 그걸 깨닫고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습니다.
부끄럽게도 목사님 강의시간에는 너무 많이 졸았지만..ㅜㅜ
그래도 목사님 말씀, 소그룹 등을 기회로 유익한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밤 재미있게 게임하던 시간 잊지못할것 같구요.
특히 돼지싸움..엉덩이가 아프지만 정말 재밌었구요.
교생쌤이었던 지혁 선배님..마피아일거 같았는데..ㅋㅋㅋㅋ
수련회 준비해주신 모든 선배님들,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SMA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싶습니다.^^
특히 여름 봉사활동은 꼭 가보고 싶구요ㅋㅋㅋ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영혼없는 글이라고 느끼실까봐 걱정인데..ㅜㅜ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수련회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글 잘썼어요^^
정말 환영해요 ㅋ
나도 잘부탁해 소현아~
만나서 반가웠어^^
굳이 교생이었던걸….ㅋㅋㅋ 스마에 온걸 환영한다 ㅋㅋ
반가워 ㅋㅋ
SMA에서 자주보자 ㅋㅋㅋ
반가워ㅋㅋ신입생환영회때또보장~~
돼지싸움은 정말….. 미안….. ㅋㅋㅋㅋㅋㅋ
아뇨 진짜진짜 괜찮아요! 덕분에 더 재미있었어요^^ㅋㅋㅋㅋ
진짜 규현이 그렇게 안봤는데 어떻게 신입생을…. 보는 내가 다 무섭더라…. 소현이 스마 안나올듯
소현이 반가웠엉 ㅋㅋㅋ 나중에또봐 !! 예과생활 씐나게 보내궁 ㅋㅋ
교생쌤 지력이형 ㅋㅋㅋㅋㅋ
왠지 재밌었을듯 ㅎㅎㅎ
만나서 반가웠고 다음에 기회되면 또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