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보관물: 문소현

신입생 환영회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입생으로 SMA 들어온 문소현입니다.

겨울 수련회에 한번 갔었는데 신입생 환영회에서 알아봐주시고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수련회에서의 꿈틀꿈틀 춤은 잊어주세요ㅜㅜ

 

김다형 선배님께서 프린트로 나누어주신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큰 도움 받은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학교 생활 시작하기 전 다시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게 해준 감사한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수련회 때 보지 못했던 신입생 분들도 만나뵙게 되서 반가웠구요.

무엇보다 저보다 어린 신입생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또 SJA선배님들도 뵙게 되서 좋았습니다.

음료수 감사했습니다!

 

저는 명절 때도 해보지 못했던 윷놀이를 다같이 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수련회때만큼 격하지는 않았지만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번에는 다른 신입생분들의 춤도…봤으면 하는..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ㅋㅋㅋㅋ

 

원래 통금이 10시인데 SMA여서 11시 넘게 있을 수 있었는데 다음에는 더 길게 남고싶어요ㅜㅜ

이번 여름 봉사대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2013 SMA겨울 수련회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입생으로 들어간 문소현입니다.

어제는 신생아처럼 17시간인가 자고..제정신이아니었어서 이제야 후기씁니다…ㅋㅋㅋ

 

합격소식 듣고 안대휘 선생님 소개로 들어오게됐습니다.

SMA라는 모임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 이렇게 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수련회에서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선배님들께서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선배님들을 많이 알수있게 되어서 정말 좋구요!

정신없이 바쁘다는 본과생활 중에도 수련회나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고 배우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선배님들처럼 멋있게 의대생활 하고싶다는 생각도 했구요.

 

또 개인적으로는 삼육이 아닌 일반 고등학교를 다니고 재수까지 하면서 교회에서 많이 멀어졌었는데 이번 기회에 그걸 깨닫고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습니다.

부끄럽게도 목사님 강의시간에는 너무 많이 졸았지만..ㅜㅜ

그래도 목사님 말씀, 소그룹 등을 기회로 유익한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밤 재미있게 게임하던 시간 잊지못할것 같구요.

특히 돼지싸움..엉덩이가 아프지만 정말 재밌었구요.

교생쌤이었던 지혁 선배님..마피아일거 같았는데..ㅋㅋㅋㅋ

 

수련회 준비해주신 모든 선배님들,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SMA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싶습니다.^^

특히 여름 봉사활동은 꼭 가보고 싶구요ㅋㅋㅋ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영혼없는 글이라고 느끼실까봐 걱정인데..ㅜㅜ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수련회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