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필리핀봉사대 후기3

어제 너무졸려서 조금만 더 쓰고 마무리 하면 됐었는데

그냥 바로 기절해서 자버렸네요 ^^

조금남은 뒷부분 첨부하고

이번 후기 그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일정을 1편 2편으로 나누어서 각각 스크롤 압박이

매우매우 심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ㅋㅋㅋ

원하신다면 요일별로 끊어서 수정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후기를 쓰면서 아쉬웠던 점은 급하게급하게 기억을 의존할 곳 없이 생각나는대로 나열하는 바람에

중간중간에 빠트린 에피소드가 있다는거죠ㅠㅠ

1편 댓글에도 달아드렸지만 정승수쌤께서 스케일링받다 턱빠진 환자 고쳐주신얘기,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치과학생이 (ㅋㅋ) filling을 feeling으로 진료차트에 적었던 일ㅋㅋㅋㅋㅋㅋ

등등등.

좀 더 정확하게 쓰지 못해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ㅠㅠ

그렇지만 누군가가 또 채워주시겠죵 ♥

 

의과 후기도 기대되는데 넘 조용하네요 ㅠㅠ 흑흑 써주세요 >.<

 

헤헤 

금요일이네요 . 좋은하루 되세요 여러분 !

그리고 이따가 안교연습할때 만나요 🙂

 

각자 흩어진 후 스마방에서 짐 box들을 모두 풀어놓고 약은 약끼리 모으고 의과도 모아서 캐비넷에 정리하고 치과도 장비들을 모두 소독하고 건조시킨 후에 방을 정리하고 뒷정리 끝 -! ^.^

스마방이 이번년도에 이사가면서 천장에 에어컨도 달려있고 좋아지긴 했는데 두가지 흠이 있다면 좁은것과 곱등이가 자주 자주 얼굴을 내민다는거?^^………… 곱등이 박멸할 수 있는 곳 없나요 흑흑

 

암튼

정리가 끝나고 남은사람들끼리 목욕탕가서 씻고 나와서 등촌~

상익오빠랑 충실오빠가 계속 저희를 위해서 돈을 내려고 하셔서 감사하면서도 죄송 ㅠㅠ 게다가 충실오빠는 본과생이긴 하시지만 신입생이신걸요 ! 오빠들의 무한 스마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당!

밥을먹고 스마 단골장소인 커피앤커피에 가서 빙수를 먹으면서 수다떨다가 나와서 볼링을 치러갈까.. 하는데 갑자기 밀려드는 피곤함 @.@ 규현이랑 세웅이는 집이 멀어서 먼저 출발하고 나머지 사람들끼리 볼링은 미뤄두고 그냥 앉아서 놀 수 있는 곳을 찾아 멀티방으로 ㅎㅎ 가서 보드게임시작!

젠가도하고 할리갈리도하고 하이라이트였던 부루마불도 하고 ~ 상익오빠의 예능감은 도저히 감출 수 없겠더라구요 ㅋㅋ

 

이렇게 좋은 시간을 갖다가 시간이 되어서 나와 영어학원교회로 바로 향했습니다~

이 때 남은사람은 상익오빠 지웅오빠 윤석오빠 석형이 저 지연이였어요. 예배를 드리면서 보니 다들 엄청 피곤하시긴 하셨나봐요 ㅠㅠ 지친 기색이 다들 역력했던..

 

예배가 끝난후 미리 사놓은 간단한 저녁거리로 배를 채운뒤 각자의 집으로 그제서야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귀국날까지 서로를 놓지 않는 스마는 언제봐도 빡스마라는 단어가 어울리네요 ㅋㅋ

 

이렇게 10박 11일간의 봉사대 일정이 모두 끝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날 공항에 완전 새벽에 도착해서 5일 하루가 더 길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이번 예과 2학년으로 참가한 봉사대 역시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마사람들과 함께 보내면서 봉사의 보람도 느기고 사람들과 더욱 돈독해지고 많이 배워갈 수 있었던 필리핀 봉사대가 되었습니다.

 

10박 11일 동안 아무사고 없이 지켜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한국에서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신 남아있는 SMA 여러분과 부모님들, 그리고 항상 저희에게 관심가져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진료 때문에 바쁘실텐데 그런 와중에도 휴가내셔서 저희와 함께 해주신 안중환선생님, 정승수선생님, 윤민식선생님, 이종화선생님, 김도현선생님, 최수영선생님, 박선현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11일동안 함께하면서 저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기도 하고 즐겁게 웃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 28명의 대원들 모두 사랑합니다 SMA 2011년에도 고맙습니다 ^.^

 

 

후기끝 🙂

다음번에 찾아뵈어요

이번에 신입생 후기는 없나요 ㅠㅠ 이대로 넘어가긴 아쉬운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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