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sma홈피 하루에 한번은 들르라고 하길래 ㅠㅠ
무심코들어왔다가
현준이형의 한마디 보고 그냥 끌수가 없어서 ㅜㅜ ㅋㅋㅋ
음…….! 어젠 위생병원강당에서 (삼육의료원이라고 해야하나요?)
봉사대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오후 청년반예배를 드리고 소그룹 시작할때 웅큐형과
살짝 빠져나와서 출바알~! 해서 도착하니 4시반즘? 됐던거 같애요ㅋㅋ
병원 입구에서 종현이형 자령누나 영경누나를 만나서
들어가보니 동우형, 혜림이, 해리, 세웅이, 남수, 원이누나가 있었어요………..가아니라
그랬던것 같애요 ㅠㅠ 몹쓸 기억력. 그러다가 현준이형도 오고 한나누나, 승혁이형도 와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룹기도도하고, 개인기도도하고, 짝기도도하고.. 방학하고 사실
자기전 일어나고나서 할때하는 기도하고 밥먹기전에 하는기도빼고는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본적이 없었는데 무언가 특별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오래동안 기도를 하다보니 새삼 기도의 힘이 느껴지고 역시 그리스도인은
무릎을 꿇을때 가장 힘이 솟는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어요.(앗 너무 진지했나요)
참 기도회중에 봉사대가는 회원소개 ppt도 있었는데
멋진사진들이 참 많았답니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기도회를 마치고 뭘 먹을지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피자vs한식vs막국수의 가위바위보에서
원이누나가 한방에 깨끗이 이겼다는..
나가는길에 종훈이형(선생님?ㅜ.ㅜ)을 만나서
인사드리고 얘기를 좀 나누다가 병원앞에서 단체사진 찍고 도읍지로 갔어요 ㅋㅋ
가서 먹을거 많~이 시켜서 함께 즐겁게 얘기하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뭔가 동화 읽어주는 듯한 어투같네요 ;ㅋㅋ)
아! 그리고 중간에 영후형도 오셔서 같이 저녁 먹었어요 ㅋㅋ
그렇게 저녁 맛있게 먹고 전 나와서
남수와 같이 저희 집으로 와서 교회청년들과 함께 축구를 봤습니다 ㅋㅋㅋ
예전에 제가 중3 남수가 중2 때 같은방 1년살았었는데 여기서 다시보게 돼서 너무 반가웠어요 ㅋㅋ
아무튼! 축구는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ㅠ 잘했는데….. 그래도 희망적인건
이청용은 중학교 중퇴이기때문에 군면제 안받아도 군대 안간다는거!!!!!!!!!!!!!!!!ㅋㅋ
이렇게 제 후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뭔가 갑작스런 마무리 ㅠㅠ ㅋㅋ
즐거운 저녁되세요 ^^
규현이가 올린 글 정말 오랜만에 본다^^
소질을 살려서 다음에는 그림후기(?) 기대해도 될까?ㅋ
와오 영후오빠 오랜만이다.! ! 전 집에서 기도하겠어요ㅠ
역시 규현이 선배들한테 이쁨받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규현아 ㅋㅋ 잘 읽었어~~ 규현이 후기 읽으려고 학교까지 왔어 ㅋㅋ 재밌네~*
홈피 활성화를 위한 예과생들의 맹활약을 기대하겠음 ㅋㅋ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