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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회 뒷 이야기 2탄.(수정)



신년회 후기 제 2탄 !

 

먼저 2탄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소개를 하겠습니다.

남은 무리 :  동엑트 장소 섭외 및 신년회를 위해 여러가지를 준비해 주신 회장 남동우 

 

병원 일 다 끝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신년회에 참석해주신 것도 모자라

스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큰 나머지

남은 무리가 있는 것을 보시고 자신의 집까지 친히 초대해 주신 닮고싶은

강하라 선생님

 1학기 동안 너무나도 그리웠던 스마인들을 보고자 부산에서 올라와 주신,

어린아이들과 어울리고자 케릭터 양말까지 친히 구입해 신고 올라오신 조상익 오빠

 

 처음 이렇게 오랜시간 스마와 함께 해 본다며 시작 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행복해 하던 구원언니

 

할 일도 많고 몸관리도 해야하나 많은 고민 끝에 스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여

끝까지 남아주신 박은혜언니

 

 

나는 신데렐라♬ 가 별명이라고.. 12땡 하면 잠자리에 드는 언니지만,

스마인들과 함께하고 파 잠이 들듯 하면서도 끝까지 실눈을 떠가며

우리와 끝까지 함께해준 양자령언니.

 

스마 신년회라고 강릉에서 올라온,

스마 행사라면 항상 최선을 다해 참석하고, 끝장을 보고서야 헤어지는 매력녀 우리박초아

 

스마가 너무 좋아 집이 동엑트교회 바로 앞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남은

이 글을 작성중인 이소은.

 

 

 사진 소개:Lㅡ>R,

<조상익,남동우/  양자령

박초아 /  구원>

 

< 이소은/ 양자령, 조상익

조상익/ 강하라>

*사진은 동영상 찍은 것을 재생시키며 다시 찍어 올리는 것이라.. 화질이 좋지 않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남은 무리인 우리는

 순식간에 동엑트 뒷 정리를 마치고

하라 쌤의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센스가득한 신혼 집?

(하라 쌤 친구의 신혼 집,,,, 1년간 하라 쌤 혼자 사시게 된 곳)

으로 ~ 슝 ~

이불이 없다는 소리에, 동엑트 이불까지 빌려서 . . .  ~ 슝 ~

 

신혼 부부 안방에 들어간 우리 8명 모두는 침대위에 둥그렇게 앉아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 . . 들어갔습니다. . .

 

자리가 좁아 다닥다닥 붙어 앉게 된 므흣?한 분위기 덕분이였던지

우리는 누가 묻기도 전에 각자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하나 하나 꺼내게 되면서

의도 하지 않은 진실게임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연예 상담을 비롯하여 앞으로의 진로,  학교에서 재림교인으로서 부딪히는 많은 힘든 일들도 상담 받고..

우리에겐 말씀위에 굳게 서 있는 다니엘과 같은상익오빠와

 스마의 어머니 처럼 연륜에 맞게? 많은 조언을 해주시는 자령언니가 있었기에 ..

 모두들 자신들의 고민을 하나씩 꺼낼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의 자세한 내용은

프라이버시 관련 문제로 소송을 당할 수 있기에…

죄송합니다. .

많이 궁금하시거나 억울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다음 번 스마 모임 땐 꼭! 끝까지 함께해 주시길 ^ – ^ *

 

 

이야기 하나 약간 졸리다 싶으면 각성제 역활을 하는,

 스마인이라 할지라도 이 세상 믿을 사람 아무도 없다는 것을 실감케 해 주는,

전설의  마피아 게임을 통해 정신 번쩍 차리고

다시 이야기 속으로  . . .

 

마피아가 걸려도, 걸리지 않아도

은혜언니는 

정말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해맑은 웃음으로

” 아아 저 마파아 아니예요 히힛, 아닌데 히힛”

…….

마음이 순수한 자는 거짓말을 잘 못한다는 옛말? 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무튼, 제일 첫 빵으로 죽게 되는 우리 은혜언니 덕분에 빵빵 터지고.. ㅋㅋㅋ

 

새벽 3시쯤 요즘 보드로 인해 꼬리뼈 통증을 호소하던 초아는 옆방으로

자러가고, 남은 우리 7명은 또 다시 이야기 꽃으로…

 

상익 오빠의 살아있는 간증들도 듣고,,,

정말 어제 영화 몇 편은 본 것 같았어요! 

악당이 10%의 잔잔한 승리를 통해 10번 웃음 짓다

영웅이 한 방의 100% 짜리 승리를 터트려주며 끝나는 쏘쿨한 해피엔딩의 영화.

 

이 시대는 선악의 대쟁투라고….상익오빠는 그 대쟁투 속에서 얻은

많은 승리의 얘기를 해 줌으로써, 약한 믿음을 가진 우리 모두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새벽 4시쯤 배고프다는 우리들의 뱃속에선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

 

이렇게 날은 밝아가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이야기하다 옆을 보니 바닥에서 자고 계신 집주인 하라 선생님. ㅠㅠ*

 

새벽 6시 반엔 엘렌제 화잇 부인께서 쓰신 그늘없는 가정이란 책에서

남편으로 서 갖추어야 할 덕목들을 낭독하기도 하고..

 

이야기 하다 갑자기 들려오는 닭 울음 소리..

저희 정말 씩껍? (요즘 유행하는 말이던데.. 나쁜뜻은 없는 것 같아요) 했습니다. ㅋㅋㅋㅋ

알고보니 하라 쌤 알람 벨 소리더라구요.

여기저기서 아침을 알리는 알람벨 소리들이 울려도

끝날 줄 모르는 우리들의 이야기 . . . ㅠㅠㅠㅠ

 

친구 아버님 장ㄹㅖ식장 참석으로 동우와 초아는 먼저가고

 

 남은 우리 6인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어찌나 할 말이 많던지.. 만난지 12시간이 지났는데도 헤어질 생각들을 전혀 하지 않는

우리 강철 체력 스마 ♡

 

하라 쌤 기도로 시작 되어 나누리를 부르고

상익 오빠의 말씀을 듣고

저의 기도로 아침 예배 까지 드린 진정한 스마인.

 

 이렇게 헤어지긴 아쉽다며

아침은 먹고 헤어지자구 … 그리하여 저흰 아침 8시에

위생병원 앞에 있는 김밥 천국에서 상익오빠가 사주시는 아침을 먹고도

아쉬워 하며 헤어졌답니다 . ^ ———– ^*

 

 

 

신년회 후기 끝.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재미있으셨다면, 댓글 한 줄 부탁드려요!ㅋ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

 

  

아쉬움 가득했던 신년회 후기 ^ ^*

 아쉬움 가득했던 S.M.A. 2011년 신년회 뒷 이야기. .

작성자 : 전남대학교 치대 본1 이소은

 

 

안식일 오후 6시 땡♬ 드디어 스마 신년회 시간!

동우회장님이 알려준 10000원 상당에 해당하는 선물 준비물을

챙기고 동엑트로 ~

너무 보고싶었던 우리 스마인들 !

역시나 우리의 고정멤버 웅큐오빠, 동우회장님, 매발(매력발산)초아,

귀염둥이 해리, 과묵의카리스마 종현, 도도한 혜림이가 맞이해주었어요.

너무나도 보고싶었던 우리였기에 서로 안고 기쁨의 인사를 나누고 있는 찰나

세웅이의 등장에 우리모두 소리 “꺅”, 연이어 들어오는 스마인들..

스마의 다니엘 승익오빠, 단아한 외모의 영경언니, 고민끝에 찾아준 하이톤의 소유자 은혜언니, 스마의 어머니 자량언니까지 +_+

꺄악 오늘 신년회는 기대 만빵 !

 

진리루에서 짜장면 볶음밥 짜장밥 버섯, 닭고기, 소고기 탕수육을 ..시킨 채

능력남 회장님께선 김밥과 떢볶이를 . . 사오셔서 . .

스마의 전통 답게 배가 터져라 먹고 보고싶었던 이들과 함께 밥상은

행복한 이야기 꽃으로 푸짐 ♡.

 

저녁을 6시 반 부터 먹기 시작해서 .. 사람들이 계속해서 오는 바람에 거의

8시 반이 되어서야 밥상을 치우기 시작했어요 ㅠ ㅠ

2시간동안 6시 정각에 모였던 스마인 들은 뒤 늦게 오는 스마인 들을 대접한답 시고

 그들과 더불어

끝 없이 먹었답니다 ^ ^ . . . ; ; ; ; ; ; ;

 

저녁을 다 먹은 후,

동그랗게 모여 앉아 저녁예배가 시작되었지요.

자령언니의 사회아래, 원래 2곡만 부르려고 했던 노래를..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유자 스마인들이 모인 자리였기에..

2곡이 끝난 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한 곡만 더불러요..’ 결국 3곡?을 더 부른 후

웅규 오빠의 말씀이 있었어요.

 

” 저희 다 같이 마태복음 6장 19절-33절에 해당하는 성경절을 읽고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 

 

 ‘너희는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새해를 시작하는 마음가짐, 목표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에 먼저 초점을 맞추라는 …

 웅큐오빠의 스마인들을 향한 따뜻한 말씀이였습니다.  ^-^**

자령언니의 기도로 예배가 끝난 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물 교환 시간 !!!!!!!!!!!!!!!!!!!

 

 먼저 각자의 이름을 종이에 적은 다음 랜덤으로 쪽지를 가져가 자기가

받은 쪽지에 적힌 사람으로부터 선물을 받는 식으로 교환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처음 쪽찌를 골랐을 때 그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다면, 한번의

쪽지를 내려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쪽지를 내려놓은 사람들 끼리 다시한번

랜덤으로 쪽지를 집을 수 있었습니다 .

 

 ‘ 스마엔 주려고 모인 거잖아 ^ ^ 선물에 욕심내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선물교환식에 참석했으나 …..

저도 사람인지라…. 처음 집은 쪽지를 웅큐오빠와 눈빛을 교환하며 굉장한 고민 끝에 내려놓았습니다 …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자신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집은 사람들끼리

다시한번 쪽지를 나누어 갖고 드디어 선물 개봉의 시간이 !

 

 각자에게 쪽찌가 돌아간 뒤 가장 처음으로는 생각이 정확히 나지 않아 생각나는 대로 전달식 상황을 들려드릴게요 ^ ^ ;;

 

웅큐오빠는 ” 은혜야 난 널 믿는다 ” 라면서 은혜언니 이름이 적힌 쪽지를 공개.

 은혜언니는 얼마 전 이 분을 만나뵙고 너무 감동적이여서 이 책을

선물 하고 싶었다며 ‘허그’라는 책 을 건넸습니다.

다음은 은혜언니 차례~ 꺗! 은혜언니두 웅큐오빠가 걸려 둘은 선물을

맞 바꿈하게 되었어요ㅋ 웅큐오빠가 준비한 선물도 ‘결혼을 준비하는 현명한 여인?’이라는 책.

은혜언니는 이 책 정말 읽고 싶었는데 라며 굉장히 감사한 마음으로

선물을 받았어요.

 

해리는 명현이로 부터 안마봉을 명현이는 소은이(저)에게로 부터 뉴트로제나

핸드크림과 바디로션을 소은이는 세웅이에게로 부터 세웅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 책을 받기로 약속을 받았답니다. ^ ^ 즉……………….  저는 … 세웅이로 부터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는 거죠..ㅋㅋㅋ 그치만, 전 믿어요! 세웅이를…ㅋㅋㅋㅋ

      초아는 해리로부터 수면양말과 붕어빵 모양의 손난로를 선물 받고

 동우는 초아로 부터 수면양말과 따뜻한 실내 슬리퍼를ㅋ

 자신의 선물이 별로라며 굉장히 미안해하는 초아에게 .. 동우는 애써 괜찮다며..

 

동우  : ” 아냐 정말 맘에 들어 ” 라고 하니

초아 :  “신어봐봐 ^ ^*”                        

    동우 :  “아냐 아냐그럼 못 바꾸잖아 ^ ^*”  …..

초아 :         ….                                    

 

아! 이때 동우의 표정과 몸짓을 보셨어야 하는데 … ㅋㅋㅋㅋ

전 빵 터졌거든요ㅋㅋㅋㅋㅋ

 

무튼, 선물릴레이로 다시 돌아간다면 동우의 cgv 영화관람권 + 팝콘

티켓은. . . 만인의 여인 자령언니에게 ~ 자령언니의 같이걷기 책 은 세웅이에게로~

영경언니의 cgv 영화관람권 + 팝권 티켓은 우리의 막내 귀염둥이 혜림이

에게로~ 혜림의 큼지막한 선물은 종현이에게! 쑥쓰러운 웃음을 살짝살짝

보이며 종현이가 선물 공개! 이쁜 검은색 고양이 방석과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머그 컵 이였어요 ^ ^. 종현이는 선물이 맘에 들었던지

집에 갈때까지 안고 있었답니다.. ㅋㅋㅋ [과묵의 카리스마 종현이가요..]ㅋㅋㅋ

 

종현이의 벽걸이 시계는 영경언니에게로 ~ 자신의 방에 벽걸이 시계가

없어 꼭 필요했다며…..

 

이번에 처음 보게 된 구원언니는

 귀여운 캐릭터 양말을 신고 부산에서 스마인들이 너무 보고싶어 신년회를 위해 올라오신 상익오빠의

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어있던 할아버지들이 좋아하시는 노란색과 갈색이 한데 어울러진

체크무늬 종이가방을 선물로 받았어요 .

 초아와 우리는 KTX 배게임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던 종이가방 선물. ㅋㅋㅋ 뜯어보니 너무나도 귀여운

노란색 곰? 두더지? 비버? 모양의 배게,

 

상익오빤 구원언니로 부터 예스 돈!

10000원 상당의 yes 돈(money) 를… 아무래도 상익오빠에겐 재물의

복을 주려고 하셨나 봅니다.ㅋㅋㅋ

 

.  이렇게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선물로 받았다며 기뻐하는

  스마인들을 보며,

 

 예배시간에 다함께 읽은 마태복음 7장 32절

 ‘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라는 성경절이 생각났습니다

 

 평소 고민하던 문제를 놓고 해결을 기다리며 기도하던 은혜언니는 관련 서적을 선물로 받고,

 벽걸이가 없던 영경언니는 벽걸이 시계를 ,,,,

 수면이 부족한 구원언니에겐 베게를…

 

아! 재밌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선물교환식을 끝내고

또다시 회장님의 진지모드..

 

2011년 신년회를 기념하며 자신의 2010년 생활에서의 반성과

2011년 한 해의 목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옆에 앉은 은혜언니는 ……

잠시의 침묵 끝에.. 낮은 목소리로

 ” 저… 올해는 …. 한 3톤 정도의 낮은 목소리를 갖고자 노력하려구요…

환자들이 저의 하이톤의 목소리 때문인지, 선생님보단 친구 또는 어린아이

로 보시는 것 같아 고민이거든요… ”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ㅋㅋㅋㅋ

 

단아한 외모의 영경언니는 ….

” 저. 작년엔 성경 일독했구요 ! 올해엔 성경 2독과 대쟁투 총서 1독을 목표로 하려구요 . . ”  멋졌습니다!

 

매력녀 초아는, 1학기에 비해 많이 오른 2학기 성적을 자랑하며

내년엔 더더욱 열심히해서 장학금을 받아 SMA에게 한턱 쏘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습니다.! 모두들 꼭 ! 기억하시고 초아의 장학금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는 외모와 옷 차림에 더욱 신경쓰겠다는, 그러지 않아도 멋있는

세웅이…. 역시 있는 애들이 더 한다니깐요! ㅋ

 

드디어…. 방글라데시 봉사대기간 반성의 시간 때 마다 저희를

울컥하게 만드셨던…….. 다니엘 상익오빠 시간…….

생각을 많이 하신 듯, 조심스럽게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

” 이번 봉사대 때 영향을 많이 받아, 봉사대를 잊기가 너무나도 힘들었어요.

4명의 비스마인들이 거의 스마인 가깝게 신앙에 관심을 갖고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했기에…. 이렇게 좋은 일들을 많이 하는 스마인들이

너무나도 보고싶었고 그리웠다고……” 감동의 물결이 ~ 흐르려는데 !

 

스마의 스타! 예비쌤 현준오빠의 등장으로 ! 꺅!!!!! 꺆!!!!!

현준오빠가 자리를 잡고

다시 .. 이번엔 우리의 하라 쌤 등장으로 ! 여기저기서 꺅꺆꺅!!!!!!!

 

상익오빠 : ….

          다시 분위기 잡고

 

 ” 하나님의 섭리가 임하셨기에 자신의 역활이 어디까지인지,

앞으로는 그 아이들을 그냥 두면 되는 것인지, 자신이 더 챙겨줘야 하는건 아닌지…. 여러분 모두가 너무나도 그리웠습니다. ” 또 다시 감동의 분위기 ~가 흐르려는데!?

 

 우리의 입담꾼 진하 정 등장으로 또 다시 소란 #%^&*#%ㅋㅋㅋ

 

 진하 정에게 달려들며 ” 처음부터 다시 들어 !!!!!!!! ” 라 소리치는 상익오빠 ㅋㅋㅋㅋㅋ 우리모두 넘어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든엔젤스 공연을 보고 온

( 아무래도 규현이 머릿 속엔 아직은 골든엔젤스 > 스마 신년회 인 것 같아요…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 합니다. ㅋㅋㅋ )

귀여운 스마의 남동생 규현이의 등장으로 소란%&*#&*(

 

스마의 브레인 완벽 동우의 올 한 해를 아이폰 어플 제작 및 작년에 벌여놓은 많은 일들을 정리하는

한 해를 보내며 공부에 전념하겠다는

 순서가 메모가 되어있던  2011년 목표를 들으며 이 시간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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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멀었던 사람들 끼리 다시한번 모여 안부도 묻고 행복한 대화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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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 게임 뽕짝을 시작으로 번데기 게임을 통해 상익오빠와 자령언니의

에어로빅 실력까지 감상할 수 있었던 재미 가득했던 시간 ^—–^

게임을 하며 한 두명씩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파장의 분위기가 ….

이로써 2011년 스마 신년회의 후기를 마 칩 니 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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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는 뭔가 아쉽지 않은가요?

 

 

 

 현준 예비쌤의 “원래 스마 신년회는 밤새는 거야~ 나도 오늘 국시만 아니었음..”

이라는 말의 용기와 에너지를 얻은 초아와 저는 눈빛을 교환하며

 

“꼭 가실 필요 없으신 분은 남아서 함께 해요 !”

 라고 했더니 ..

 

역시 !!!!!!!!!!! 우리 공부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는 스마인!

동우와 자령언니 구원언니 은혜언니 저와 초아 하라선생님 상익오빠가

남았습니다. 

 

 앞 시간은 뒷 시간에 비해선 아무 것도 아니랍니다.~!

 

잠시 후 신년회 뒷이야기 2부 가 계속 되오니..

 

작성자가 물 한모금 마시고 작성하여 올릴 때 까지

기다려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이 글 읽으시는 모든 스마 분들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하나님 안에서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랑하는 우리 SMA학생들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하고 복많이 받으세요

 

희망 꿈 용기 도전 경쟁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항상 생각하며

미래  인류에 그리고 불상한 이웃을 위해   희생 봉사 와 선교에  존경받는 의사선생님 들이 되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PS; 잠 많이 자지들 말고 공부 열심히 해 

2011년 1-2월 기도표입니다

어느덧 새해가 밝아오고 있네요

2010년은 저의 신앙생활에있어서 많은 도전을 던져준 한해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신지요?

저 개인의 인생을 곰곰히 생각해보건데 저는 신앙안에서 하나님과 가깝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 그 순간조차도

지나보면 어찌나 부끄러운 생각과 행동들을 하면서 살아왔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부족한 저를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사랑해주시고 보호해주셨다는 것을 보면 정말 크나큰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우주를 창조하신 위대하신 창조주이고 우리는 그분의 창조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찌나 그분앞에서 당당한지 ㅜㅜ

생각해보면 당당은 커녕 없어져야 마땅할 존재인데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주셨음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차원으로는 주님의 차원을 절대 이해할수 없을것입니다

개미가 개미의 차원으로는 절대 사람의 차원을 이해할 수 없듯이 말입니다(최차순 집사님의 설교중의 말씀입니다)

 

제가 새로운 한해에 여러분께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미 아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www.betheln.com 입니다

여기는 최차순 집사님이라는 분이 수양원을 운영하시면서 여러 설교하신것을 모아둔 곳입니다

이곳은 재림기별을 전하면서 아픈사람들이 와서 요양할 수 있게 마련된 곳인데요

이곳에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안식일교회의 음식기별을 전하면서 많은 병들을 고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배운 의학적 지식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들이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폐암말기 환자들이 다시 살아나고 위암말기환자, 유방암, 당뇨 등의 환자들이 주님의 기별을 받으며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전 요즘 이곳의 설교말씀을 듣고 기적들을 들으면서 내가 어떤 태도로 공부를 해야할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한번 가셔서 설교말씀 들어보세요

정말 주옥같습니다

그럼

기도표 올릴게요

겨울 수련회 일정, 참가자 재조사(1월 2일까지)

지난번에 겨울 수련회 일정 결정을 위한 조사를 했는데요

그런데 몇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다시 조사를 하려 합니다

 

지난번 조사 결과 2월 4~7일 중 강사 목사님의 사정에 따라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두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1. 조사의 신뢰도, 참여도

지난 번 설문조사에 전체 스마 학생 중 1/3정도만 참여해 주셔서 정확한 인원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

 

2. 설 연휴를 고려하지 못한 점

2월 초에 겨울 수련회를 하게 될 경우, 수련회 기간 바로 앞에 설연휴가 있다는 문제점이 있어요

2월 2,3,4일이 설 연휴인데요(수~금), 주말과 이어지는 5일간의 설연휴이기 때문에

스마 회원들이 이 기간을 이용해서 여행을 가거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도 이런 사실을 조사가 끝난 다음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투표하기 전에 가족분들과도 충분히 얘기하셔서 연휴 계획을 알아보시고 난 뒤에 참석 가능한 날짜에 투표해 주세요

 

그래서 재조사를 하려고 합니다

일요일까지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선문답

외딴 섬에 박혀 있은지 벌써 8개월이나 지났군요.

이제 3~4개월 정도 만 있으면 대륙의 땅을 밟을 생각하니 가슴이 뜁니다.

 

항상 그렇지만 너무 당연한게 가치 있게 느껴질 때가 있지요..

 

 

지난 가을 심심해서 다시마 따러 갔었는데.. 

물이 빠지면 널려있습니다. 가서 따다가 하루 정도 말리면 됩니다. 얼마나 좋은지, 끈적끈적한 진이 잔뜩 묻어 나옵니다.

양식하는게 오히려 번거로울 정도 입니다.

 

여기선 이러고 시간 보냅니다. ㅎㅎ

 

찍은 사진들이 많은데.. 용량이 너무 제한되어 있어서 번거롭군요…

 

 

 

 

 

 

 

 

 

 

 

 

 

 

 

선문답……

3년 차 때 였던가.. 5월 쯤 되었는데..

아침에 응급실 환자들 회진을 돌고 있었습니다.

한 환자가 폐렴으로 치료 중이었는데, 며칠 전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병력이 있었습니다.  

교수님이 뜬금없이 ” 설사는 하지 않나?”

그러자 그 옆에 있던 펠로우 샘이  “요새는 대개 다 커버하는데요 뭐..”

 

이게 무슨 대화 내용이었을 까요??

그 때 저 한테는 선문답 처럼 들렸습니다.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올해가 가기 전에 이 내용을 해석하는 사람한테 문화 상품권 1장 드리겠습니다. ㅎㅎ

심심하니 놀아주세요….

 

 

즐거운 성탄 선물을 받았습니다.

사랑나눔의사회에서 코이카에 제출했던 라오스 목마이 프로젝트가

코이카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처음 신청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는데 사랑나눔의사회가 코이카 NGO지원 사업에서

첫발을 떼게 되었습니다.

 

내년 일년 동안 코이카 지원금 6천만원과 의사회 매칭 자금 6천만원으로 총 1억2천 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라오스 소수 민족인 목마이 지역에 보건 위생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얼마전

간호사 한분이 라오스에 가고 싶다고 찾아오면서 왠지 사업을 위한 준비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다음날 코이카로 부터 정식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제 코이카와 MOU체결하고 외교통상부와도 MOU체결을

앞두고 있구요. 라오스 정부와도 협조가 잘 진행되고 있으니 내년에는 편하게 라오스에 봉사를 다닐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09년 몽골을 다녀오면서 세관에 치과 장비를 빼앗기고 진료에 차질을 격으면서

단체 설립을 하고 노력한지 1년 반만에 정부 지원금을 받고 해외 및 국내 사업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어서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라오스에 진료소를 설립할때까지 지속적인 지원과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어떤 일이든지 사업의 주체는 돈이 아니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김봉수 선생의

대총회 파견 사업을 지켜보면서 우리의 정서에 맞는 의료봉사자의 파견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그에 대한 노력을 하자고 사랑나눔의사회에서 논의 했던 일들을 이제는 실현해 보고 싶거든요.

 

얼마전 TV에서 방글라데시에서 봉사하고 있는 한 의사 선생님의 소식을 보았습니다. 1년을 봉사하겠다고

시작한 일이 그곳의 사람들을 두고 돌아올수 없어서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요

그리고 소개해드린 울지마 톤즈의 신부님의 이야기 등 …

 

이 글을 읽는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한두달이라도 라오스에서 봉사하고 싶은신 분들도 환영이구요.

교단내에서 체계적인 의료봉사단체를 처음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는 NGO 사랑나눔의사회가 진정한

봉사의 정신으로 조건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어 주는데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전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11년도 정시모집에 합격한

 

삼육대학교 약학과 07학번 이지웅 입니다.

 

중학교 다닐때부터 같은 동네 살던 치대생 형이 sma 모임을 소개해준 이후로 쭈욱 동경해왔던 곳인데

 

드디어 발을 들여놓게 되는군요 ! 정말 영광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참 고등학교는 서울삼육고등학교 졸업해서 나이는 88년생 23살이구요(단국치대김남훈이랑중학교동창)

 

전남의대 본4 재학중이신 최용훈 형님이랑, 전남치전 본1 이소은 누님 후배고

 

가천의전 본2 재학중이신 임병우형님 대학 후배입니당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