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창준 선생님께서도 하계 봉사대에 같이 가실 수 있으시다고 확답을 주셨습니다.
그 전주까지 약 2주 가량 스위스로 가시기로 했는데 갔다 오셔서 얼마 안 있어 캄보디아 봉사대에 함께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조금 빡빡한 일정이라 내심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큰 결정을 내려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ㅠㅠ..)
또한 약 스폰도 도와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24 – 26일 금,토,일요일 진료를 해주실 수 있으십니다.
많은 해외 봉사 경험을 가지신 선생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의료봉사가시는 sma 대원들 안녕하세요 박수를 보냄니다
힘이 들더라도 보람을 느끼고 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수 있으니까요
인생은 바람과 구름 같다하지요 한번 지나면 안와요 쏜살같이 지나가요
의대생이되면 언잰간 의사가 않되겠어요 그러나 학생때 봉사는 또 안와요
군대3년 30년 울거 먹는다는 농담하듯이 봉사의 경험 몇일을 몇년 두고 예기해요
교인아니라도 봉사에 참여 하곘다하면 같이 가도록 하지요
학생들 할일은 접수(이름 나이 주소 누구와 관계 친척 등 )와 안내를 하고 그래야 우리는 떠너도 남아있는 목사님들에게 연결이 되고 구도자가 되지요 잠재적인 교인이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BP등 vital sign check하고 약간의 history도 taking하고(통역이 있어야함) 그래야 시간이 절야됨 또 딴 group은 동내 애들과 노래하며 시간보내고 환자 볼수있는 학생들은 가지고간 약들의 용도 용법등 공부한후 투여하면 됨니다
주사놓고 싶으면 나와 같이 하면되요 또 딴학생은 의사가 필요없는 투약행위인 영양제 vitamin 회충약 학용품등 주고 저녁은 예배봉사에 참여하며 방문도 다녀야 해요
그리고 떠나기전 학생 개개인들은 아는 의사선생님 들에게 약좀 달라고 해보새요 뫄논 샘풀이라도 달라하새요 가져가면 다 쓸수있어요
나 캄보디아 가밨는대 의료시시설 열악하고 우리나라 70년대 시골 생각나요 그러나 갗은 인간들 언잰가는 나 지리라 생각해요
물론 경제적으로 어려운 외국 도우러 가지만 돔는 우리학생들이 더 도움을 (정신적 신앙적) 받지않을까 생각해요
하였튼 좋은 추억이 될거에요 약 외에 학용품 아이들 사탕등 옷가지는 부피가크니 관두고 줄수있는것 뭐든지 가져가면 그사람들 좋아해요 개인 가져갈수있는 무게 다 가지고 가요 돈 있는학생 약국에서 보통 비타민 많이 사가요 1회 1인당 10개에서 100개(좋은것은 30개) 알아서 주세요 너무많이씩 주면 가치가 없어보여요 물론 아주약한사람은 많이쥐도 되요
회장은 그곳 목사님이나 관계자에게 우리 몇명의 의료봉사 team이가서 일을 하니 그곳 보건소나 관에 사전에 예기를 해놓고 주변 의원들에게도 허락을 받아달라 하세요 그리고 쓰다남은 약들과 소품들 주사약등 쓰다남은 쓸수있는것은 보건소나 의원들에게 준다고 하세요
그러면 좋아할거에요 iv용 주사약은 내가 많이 가져 갈게요 그리고 우리가 볼 인원은 대강 몇이나 되는지 나에게 전화주세요 그래야 약을 준비하지요 그리고 그곳 숙소와 음식은 어떻게 되나
우선 두서없이 이렇게 쓰고 알아서 들 하세요 궁금한것은 여기다 쓰던지 전화해요 이상입니다
그리고 담당총무는 7월 24일 가는 내 비행기표와 26일 저녁이나 27새벽 인천오는 비행기표값 알아봐주세요
여행사 계좌번호 적어놔요
우와 역시 오창준 선생님!!
이번에 우리 봉사대원들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0+
안녕하세요
이글 보시는회원들
전에 내가 몇일새 3000명을 진료했다는것은 과장된 말이고
1일 100명전후 보면 힘들어서 못봐요 적당희 접수하면서 조절 해야해요 대화한후 쉼다고 생각한 환자들과 단순 dressing환자들은 학생들이봐도 될거에요 약이나 주지요 모든 환자들을 과를 정해서 볼수없어요 치과는 모르겠고 의대 본과3년차 정도면 GP보듯이 안과 에서 산부인과까지 다 볼수있을거에요 어려운 질병은 transfer하면되고 최소한 physician’s handbook정도 가지고 다니면 해결 될거에요
진료 하다보면 공짜니까 비타민 타러 오는 사람도 있어요 다 수용 해야하고 우리약도 조절해서 약 한알이라도 줘야해요 환자가 많지 안으면 차근 차근봐주지요 그리고 대구에 계신 성영주 치과원장님도 가시자고 해서 같이 가기로 했어요 딴선생도 알아봐 달라 했어요 괜찮지요 언재쯤 인원조절을 끈낼거에요 사실 치과환자들이 많아요 저번 필립핀에도 치과의사 3분이 가고 나혼잔데도 치과가 제일 바빳어요 간길에 끈나고 앙코르밧드도 같으면 좋겠네
회장님은 인원 여권 비자 출발 도착 여비 약운반 그곳 사무 보시는 분과 연락 그곳에서 교통편등 숙소 식사 차질없도록 잘 챙기세요
장소는 한군데서 봐도 되고 떨어저 진료해도 될거에요 우리숙수는 그곳 가까운 호텔에 정해도 되요 숙박비도 알아봐 줘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