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북 본1 박영훈입니다
이번엔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에서 뿔뿔히 흩어져 있던 SMA 회원들이 만났습니다 ㅎㅎ
은섭이형과 윤환이형이 중심이 되어서 고생해주신 덕분에 이번에 무려 ‘8’명씩이나 되는 인원들이 호남평야 각지에서 모였어요 ㅎㅎ
중심이되어 드라이버를 해주신 은섭이형 윤환이형, 물고기헌터 진이형, 광주훈남 다빈이, 혼자서 신나서 셀카찍던 하얀누나, 상남자 진욱이 그리고 시크한 지원이까지 어디하나 빠질데 없는 멤버들이었습니다 ( 남자들만 모인건 아니에요:) )
메르스의 고추장의 본고장 순창(저희는 건강합니다)의 강천산 국립공원에서 계곡에 발도 담그고 과자도 먹고 사진도 찍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녁으로 닭도리탕을 먹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ㅎㅎ
장장 1시간동안 기다리면서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고, 깨닫자마자 눈깜짝할사이에 먹어치워버렸어요 ㅎㅎ
저녁을 먹고나서 순창의 평야에서 노을을 보여 저희는 다음 모임을 기약하고 헤어졌습니다.
비록 많은분들이 함께하시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뜻깊은 모임이였습니다.
( P.S. 타지역 모임 후기 기다릴게요. 꼭 올려주세요 ㅋㅋ)
ㅎㅎ 다들 고생햇구요 ㅋㅋ담에또봐용 ㅋㅋㅋ
영훈이의 희생으로 ㅋ다른사람들이.다.잘나온득 ㅋㅋ
다른 지역스마분들도 ㅋ사진올려주세요^^
요새 더워지고…메르스…. 다들 스마분들 건강잘챙기세여^^
으흙 나 있을때는 이런거 안하더니 ㅠㅠ
이제 선생님으로 전라도 SMA 학생들 밥사주러 오시면 되요 >//< ㅋㅋㅋㅋㅋ
함쌤이 오시면 언제든 모임 ㅋㅋㅋ
홍일점이라 행복합니다 ^ㅁ^ ㅋㅋㅋㅋ
담에는 못오신 분들까지 더 많이 모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