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오빠의 듬직함과 순수한 따뜻함을 두루 갖춘 차은총 대원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본과 1학년 재학
우리와 함께 한 날은 진료봉사기간 4일 뿐이었으나, 우리들의 마음과 기억속엔
언제나 함께 할 은총오빠 🙂 온 몸이 뒤틀리는 치과 시술 어시스트를 하면서도
어찌나 긍정의 칭찬을 해주는지… 오빠가 어시스트를 해주는 내내 너무나도
경은이와 저는 정말 재밌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치과 시술 하는 모습을 보며 아버지의 힘듦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며
동생도 얼른 치전 합격해서 아버지와 셋이서 스마 봉사대에 오는 날을
어찌나 그리던지 ㅎㅎㅎ 어서 빨리 오빠의 믿음대로 되길 진심으로 바래요 !

차은총 이요한
박식함의 대표명사, 봉사기간 내내 여러분야의 책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던 그 이름 이 요 한
연세대학교 원주 캠퍼스 의과대 예과 1학년 신입생 🙂
11일이 넘는 몽골에서의 여행이 부족하여 한국으로 떠나는 스마를 뒤로 한채 홀로
러시아를 아직도 여행중인 우리 요한이.
소그룹시간에 그의 입에서 나오는 박식함은 그의 나이를 무색하게 하리만큼
방대한 지식의 양..이었다…
그 지식의 무게만큼 겸손함까지 갖춘 요한이.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얼마나 많은 일들을 계획하고 계실지 궁금한 우리 스마의 또 다른 재원 !
소그룹 장기자랑 시간에 너의 정색 표정으로 우리 모두는 그날 정말 “빵” 터졌단다 *^^*

최수희 최혜연 이소은 한성원 박규현
까불다 못해 이젠 기어 오르기까지하는 예과 1학년 껄렁이 채 수 휘
ㅋㅋㅋㅋ왜 수휘를 생각하면 웃음부터 나오는건지 … 서로를 놀리는것에 넘
익숙해져서 인건지 서남대학교 의예과 1학년 신입생으로
형들과 누나들의 놀림에도 끝까지 굴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맞써 싸우는
용감무쌍한 대원이다 !
앞으로도 지금처럼 스마 활동에 열심을 다해 서서히 영원한 스마인으로
물들어가길 바라는.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대원 *^^*
눈 웃음이 아름다워 많은 남성들을 설레이게 하는 그녀
최 혜 연
충실오빠와 함께 충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본과 1학년 재학중.
힘든 봉사기간 내내 짜증한번 내지 않고 처음과 끝을 웃음과 함께하는 그녀.
혜연이를 생각하면 스마일 상이 떠오른다. 굉장히 활동적이고 발랄하며
사람들을 두루두루 사귀며 분위기 메이커로 손색 없는 혜연이.
그녀 덕분에 스마의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 봉사대 기간동안 힘든일을 도맡아 기쁨으로 일을 해치우는 혜연이를 보며 나이가 어리지만
배울점이 참 많은 동생이란 생각이 들었다.
참..봉사대 내내 열심히 사진기를 들고 다녔으나
건질 사진 하나 없었던…
보기만 해도 얼굴에 엄마 웃음 짓게 만드는 허당 한성원
현재 관동대학교 의대 예과 1학년인 또 한명의 소중한 신입생이다.
제작년 봉사대 때 우리와 함께했던 편세웅 대원과 많은 흡사한 점을 보이는 대원으로
많은 남성들의 흠모 대상인 레젼드 소민양과 알 수 없는 관계이다.
( 자전거 여행 떠나기 전날 밤 소민이네 집을 찾아가 렌턴?을 빌리는 용기)
둘의 따뜻한 우정이 스마를 통해 더욱 돈독해 지길 바란다 🙂
성원이를 생각하면 정말 맑고 투명한 영혼이 생각나듯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이다.
그의 깨끗한 영혼이 스마를 통해 하나님으로 가득차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결코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겸손함의 대명사 박. 규. 현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본과 2학년에 재학중
스마에서 활동했던 시간들을 합쳐보면 어느 OB 선배님들 못지 않은 경력을 가지고 있는 대원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신입생 때의 모습으로
말 없이 뒤에서 봉사 하는 대원. 예수님 처럼 결코 남 앞에서 자신의 잘남을 드러내지않으며 스마를 위해 언제나 뒤에서 서포터의 역활을 해주는.
행동을 통해 남에게 감동을 주는. 참으로 보기드문 듬직한 하나님의 일꾼이다.

윤지혜 임소민 박규현 한성원 이요한

박 규현 차은총 한성원 제하이디 윤지혜 한지희

정지혁 최유진 류경은 김민진
이성, 동성이 인정한 남자 정. 지. 혁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본과 2학년에 재학중.
30대라는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SMA에서의 그의 활동영역은
굉장하다. 20살 아이들과 어울려 놀며 끝 까지 “난 너랑 동갑인거야“를 세뇌시키며
어울리는 대원. 이번 봉사대에서 의과부장으로 활약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전직 장교 답게 동생들을 이끈. 아주 멋 진 대원.
하나님께선 그에게 체력이라는 달란트를 선물하신 것 같다란 생각이 들정도로
노는데 있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원이다.
퀼트와 다이어리 꾸미는 것이 취미인 천상 여자 최유진 대원.
라오스 봉사대에 이어 두 번째 함께하고 있는 대원으로
현재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에 재학중이다.
사촌오빠인 스마의 미래 석형이를 따라 처음 스마에 발을 들여놓아 그때부터
스마의 맛을 제대로 알게 되어
앞으로도 스마와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인연이 되어버린.. 소중한 대원.
‘언니 저두 1년 후 돈벌기 시작하면 스마 스폰하고 싶은데…
해도 될까요?‘라 조심히 말하며 자신의 애정을 드러내는 귀여운 유진이.
이번 뒷풀이 때 함께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 우린
영원할 꺼니까 ^ ^* 자주보자 유진앙 🙂
과연, 내가 같은 상황이었다면 난 아직까지 신앙 안에 있을 수 있었을까…?
모태신앙인으로서 그녀 앞에선 고개 들기가 민망한.
화목한 집안에 불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토요일에 교회를 가는 것 때문’인..
힘겹지만 그 신앙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고 있는
참으로 대견한 대원. 김. 민. 진.
같은 과 동기 친구인 유진이를 따라 이번 스마 봉사대에 함께한 대원으로
서울삼육고등학교 재학 중일 당시 캠퍼스 미션이란 바람을 타고 그녀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신앙의 씨앗을 힘겹지만 아직까지 가슴 속에 품고 있는 대원이다.
밝고 쾌할한 성격 덕분에 많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이번 봉사대를 통해 자신의 작은 믿음을 사람들 앞에 눈물로 고백하며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고 싶다고 외치는 그녀.
이런 그녀와 꼭 함께해 달라고 글을 쓰면서도 간절히 기도드린다.


스마라는 단체는
참으로 신기한 단체라는 생각이 든다…
나처럼 부족한 사람도
이 단체 속에 속하면 어느새 아름다운 모습만을 가진 사람인 것처럼 변하게 된다.
신앙, 믿음, 하나님의 존재, 등에 대한 엄청난 의심을 한껏 품고 온다해도
스마와 함께하면 함께하고 있는 스마인들을 통해 살아있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참 신기한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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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과 4학년의 마지막 학기에 어시스트를 하면서 중간중간 작성하는 사정으로.
아직 세명의 학생에 대한 소개가 빠졌음을 . 곧. 추가할게요 🙂
소은아 바쁜와중에 글쓰느라 수고가 많다.ㅋㅋ
오빠 내용 수정에 대한 얘기 개인 카톡해주심에 넘 감사드려요 🙂
언니..글을너무잘써서 우리엄마가 나 집에오자마자 소은언니 글빨리읽으라고ㅋㅋㅋㅋ엄마가 먼저챙겨보는 언니후기@.@멋져요!
와 ㅋㅋㅋ 진짜 스마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후기네요 ㅋㅋ 핳역시♥♥
ㅋㅋㅋ스마사랑 소현이 어머니 ♥ 어머니 이번 sds 의사회 페스티벌에서 뵙고싶어요♥ 이쁜딸 소현이와 함께 꼭 와주세요 ♥
우리영은이 ♥ 페스티벌때 볼 수 있는건가?
앜ㅋㅋ 소은누나 ㅎㅎ 역시짱♥ 사진에 저의 이름 틀린것만빼거여 ㅋㅋㅋㅋ
언니 진짜 감동이다 ㅜㅜ 어떻게이렇게 한명한명 애정을 담아서 써줄수가있어요??
진짜 짱짱!
안녕 최수히 ♥
지연아 너의 미래모습이야ㅋㅋㅋ 내후년쯤이면 너도 이러고있을듯ㅋㅋㅋ
우와 댓글 폭발이닷!!!! ㅋㅋㅋㅋ
수휘야 이참에 수희로 개명 어때? ㅋㅋㅋ
괜찮다 ^—^ 안녕 수희야수희야 ㅋㅋㅋㅋ
와 진심 대박…..
누나없는 스마가 상상이 안감 ㅜㅜㅜ
ㅋㅋㅋ난 요런 댓글에 힘이 불끈불끈 🙂 고마워 스마미래 ! 서켱님
ㅋㅋㅋ 소은이
본과 4학년의 위엄 ㅎㄷ ㄷ
은총오빠 ! 오빠의 후기도 기대되요 *^^*
우와… 대단한 호응들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