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8일 광주 스마가 모였습니다 ^ ^*
4학년 선배님들의 국시로 인해 10월 부터 모임을 갖지 못하다
오랜만에 뭉쳤어요 !
원래는 무등산 등반을 목적으로 아침 10시에 만나기로 했으나,
전날 비가 오는 바람에 저녁약속으로 …
어느새 광주스마가 되어버린 종로군과
광주스마 열혈 회원 승완오빠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주신 연예인 용훈오빠
그리고 저 이렇게 넷이서 조촐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 ^
사진을 올리지 말라고들….하셨는데….
저희를 보고싶어 할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
올립니다 ^—————-^ *
광주스마의 기둥이였던 주리언니가 졸업과 동시에 위생치과로 가시는 바람에…
광주스마가 무너지는건 아닐까 걱정했으나,
하나님께서 에너지 가득한 지웅이를 전남대 의전원 신입생으로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
올 해 지웅이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
앞으로 전남대 인턴선생님으로 가시는 최용훈선생님과
조선대학교에 남으시는 건화선생님이 계시니
광주스마는 부흥할 일만 남은 거겠죠!?ㅋ
앗! 승완오빠의 공중보건의 발령이 광주 근처로 나길 기도 부탁드려요 . .
저의 공연연습으로 약 3시간 정도 만났으나,
이번 만남을 통해 SMA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질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
# 공지 #
잃어버린 우리들의 회장 영보 오빠를 찾습니다 ! ㅋㅋㅋ
회장님께 다음 번 모임 주최를 부탁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 ^
용훈이와 건화가 광주 스마의 두 기둥이 되어 주겠는데요. 우와 부럽다. 물주가 2명이나 있따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