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본부교회안교+모임 후기 !

 

과제를 쌓아두고 근심걱정짜증투정만 부리고있다가 후기라도 써볼까하고 .. 이렇게 왔어요 ㅋㅋㅋ

 

어제는 진하언니네 교회 본부교회에서 안교를 쓰기로 했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류장에서 진하언니 만나서 교회안에 청년학생 예배드리는 곳으로 갔는데

휑……..

.정말아무도 없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랑 저랑 다들 왜 안오지 하고 있는 사이에

본부교회 청년분들 조금씩 오시고 .. 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교회에서도 평소보다 사람들이 늦게 오고 적게 차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후덜덜 기다리다가 웅규오빠 은혜언니 도착! 하구 또 어쩌지어쩌지 하면서 기다리다가 경찬하면서 시간좀 보내다가

동우오빠 도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급박한 안교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웅규오빠 기도 맡은거 그자리에서 알게되서 ㅋㅋㅋ 급박하게 기도 쓰고 올라가구

특창도 연습한번 못해보고 ☞☜ 올라갔다가 중간에 한번 틀렸던거같아요 ㅋㅋㅋㅋㅋ

특창끝나고 원이 언니까지 오구~ 그리고 SMA 소개하고~ 동영상보니까 어느새 시간은 10시5분을 넘은시간이라 안교끝 !!

이렇게 급박햇던 안교라서 교회분들한테 죄송했는데

나중에 오늘 안교 좋았다고 잘봤다고 해주셔서 얼마나 민망+감사하던지 ㅠ.ㅠ

 

ㅋㅋㅋㅋㅋㅋ 교과공부후에 본예배까지 드리고 점심시간이 됐는데

어쩌다보니 본부교회가 전도지 분급하는 날이라서 전도지를 돌리고와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는 거에요 @_@

은혜언니는 이때 언니 교회 헌당예배때문에 강원도로 바로 갔어요ㅜ.ㅜ 아쉬웠어요 잉잉

나머지 다섯명은 식사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청년전도사님께서 친히 저희한테 점심을 준비해주셨어요 ㅜㅜ

정말 진수성찬 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진짜 완전배불렀어요 짱짱 ! ^^

설거지는 웅규오빠랑 동우오빠가 가위바위보는 이겼지만 자원해서 해주시고 (죄송ㅠ_ㅠ)

 

3시쯤 유자원으로 ㄱㄱ !

유자원가서 2층에서 각각 한방에 들어가서 약 두시간반동안 봉사활동을 하고 나왔어요 ~

사람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T.T

아무튼 5시반쯤 끝나서 다들 맛있는거 먹으러가자며 ㅋㅋㅋㅋㅋㅋ 인원도 소수고 ㅜㅜㅋㅋㅋㅋ

점심을 너무 잘먹어서 다들 배가 별로안고팠기때문에 멀리가도 상관없다는게 모두의 의견이라 일단 차를타고 ..

삼청동으로 향하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비도 부슬부슬오고 ㅋㅋㅋㅋ

 

안국역에 가서 현준오빠도 합류해서 저녁먹으러 고고 ~ 역시 토요일저녁이라 더 그런지

6명자리가 남아있는 곳이 많지않았어요ㅜㅜ 한바퀴돌고 헤매다가 자리가 많이 남아있는 풍차?라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분위기도 괜찮고 이것저것 시켜서 배부르게먹고 ㅋㅋㅋㅋ

아 맞다

피자를 고르곤졸라 피자랑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했었는데 ..

빈대떡하고 열무얘기가 나왔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르게리따 위에 올라간

이탈리아산 무슨 야채가 있었는데 그게 열무아니냐몈ㅋㅋㅋㅋㅋㅋ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동우오빠의 필사적인 사진찍기 ㅋㅋㅋㅋ !!

오빠 꼭 어제사진 올리시길 ㅋㅋㅋㅋㅋ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맛있게 밥먹구 ♥

와플먹으러 빈스빈스로 향했어용

맛있다는 얘기만 듣고 와본적은 없어서 그냥 아이스크림와플이랑 콤비네이션 와플 시켰는데

진짜 순식간에 후딱없애버린 우리 스마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맛있었어요!*.*

막 얘기하면서 사진찍는데 아 제 엽사만 너무 많이 나온거같아요

제폰에 있어서 다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하루에 그렇게 엽사가 많이 나온건 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을때마다 다른사람ㅋㅋㅋㅋㅋ

크흠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내년에 단대치대 신입생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희망적인 소식♪

기도해야 겠어요 제발 들어올수있도록! ㅋㅋㅋㅋㅋ ^^

그리고 단대말고도 앞으로 들어올 분들이 많으신거같아요~ DEET MEET 보는 언니오빠들이 많았대용 ㅋㅋㅋㅋ

2011년 풍년을 기대하며 ㅋㅋㅋㅋ

이렇게 얘기하다가 한 9시반쯤?? 웅규오빠도 가야되는 모임있고 동우오빠도 집에 가야할 일이있어서

그때쯤 헤어졌어요 ~ 경복궁역에서 같이 지하철타고 가다가 각자 가야하는곳으로 바이바이~~

 

어제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ㅠㅠ

소규모로 막 도란도란 얘기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더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좋았을텐데 !

다음 모임에는 반가운 얼굴들을 더 많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당연히 어제 뵌 언니오빠들도 다음모임때도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흑흑 가을이 없어진것 같아요

다들 감기조심하시구 즐거운 일주일 보내세요 ~ ^^*

 전 다시 과제하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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