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국대학교 의예과 1년 박남수입니다.
동우형이 후기를 부탁하셔서ㅋㅋ
저는 SMA모임을 돌아서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봉사대 떠나기전에 한번 와보고 싶어서 기도회에 참여하게 되었어요ㅎㅎ
처음에 3시 55분인가? 그때 도착했는데 도착하기전에 늦을줄 알고 걱정했었는데
강당에 가보니까 동우형이랑 다른 그룹분들이 예배를 하고 계시더하고요;
아무도 없어서 좀 당황했었는데 동우형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앉아있었는데 슬슬 도착을 하시더군요
이번에 모임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맣이 보게되었어요!
현정쌤이랑 규현이형은 정말 오랜만에 보게되서 정말정말 반가웠어요!!
현정쌤은 저 중학교 때 과외쌤이셨고 규현이형은 저 중학교 기숙사 같이 살았었는데
SMA모임에서 보게되니까 웬지 새롭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영경누나는 영욱쌤 동생인데ㅋㅋ 영욱쌤도 저 과외쌤이였어요ㅋㅋ
다른 형 누나들이 제가 처음 왔는 걸 의식하시고 너무 친절히 대해주셔서 좋았어요ㅋ
경희대 앞에서 밥먹고 규현이형네가서 월드컵 봤는데 솔직히 너무 좀 갑자기
형네 집에서 자게되서 규현이 형이랑 가족분들에게 너무 죄송했어요
그리고 명현누나도 봤는데 명현누나는 제 여동생도 한삼중 기숙사 살았었는데 그떄 제동생과
같은방을 쓰셨답니다ㅎㅎ
월드컵져서 너무 안타까워요 ㅜㅜ
드디어 후기를 올렸네~
남수는 애초에 스마에 올 인연이었구나ㅋ
스마 사람들과 다양하게 엮여 있어~ 정말 신기하다ㅋ
ㅋㅋ진짜는 남수는 스마에 올 운명이었던 게야..
그날 전도사님 멀리 태워드리느라 못 재워줘서 아쉽네.. ㅋㅋ 봉사대가서 많이 부대끼자 ㅋㅋㅋ
남수야반가워ㅎㅎㅎ자주놀러와ㅋㅋ
넘 귀엽던 남수가 대학생이 되다니+.+ 힛
넘 반가웠어~~ 병원으로 놀러오구*^^*
와.. 누군지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