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대원들 수고했어요

  안녕들 하세요

 

이번 봉사에들 수고 많았어요

 

피곤은 풀렷나요  봉사한 재미 보람있었 다고 생각하지요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가 최고의 삶의 목적이라고 생각해요

우리친척 주변 말고  남을위해 봉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과  하나님을위한 선교 정신도 계속  유지하며 지내요

아옹다옹 시간보내고 쓸데없이 얼굴붉힐 시간 없어요 후회스럽지요

결혼하고 아이기르고 돈벌고 교회다니고  나좋아하는 운동 노래 —-보다 더 봉사가 재미있고 보람되고 행복 하다고 느껴요

 

남위해 양보하고 약간 미찌는 장사하고 모른척 지내고 새치기해도 그려려니하고 구멍가게가서 물건 깍자말고

왠만한것은 양보하며 지내는것이 마음 편해요  돈많다고 행복하지 않다는것은 알잔아요  봉사하는 여러분이 가장 행복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세월이 빨라요  물론 공부도 열심히하고 교회도 잘 다녀야해요 공부못하면 공부너무잘해도 슬슬 교회도 떠나게되고 교회만 너무 열심히 해도 공부가 떨어져요  중간을 잘가야 해요

 

 그리고 내년 예기했는데 잘했어요 지금부터 뜸을 들여야해요

봉사하러 가자고 하는 데가 많아서 신경써야해요 의사도 다니는 분들이 잘다녀요  정보를 잘 가지고 있어야해요

 

SDA회장이신 박광선 회장남과 계속 대화를 하세요 그리고 의사선생님들과도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야해요

목사님들과도 줄을 가지고 있고  장로님들 에게도 잘 보이도록 노력하세요 그래야 우리 일하기 좋아요 개인적으로도 그렇고요

 

 

뒷풀이 예기가 나와서 시간 있는 대원 봉사갓든 안갓든 상관없이    8월 15일(안)  우리 국수리로 3-4시쯤 오면 저녁으로  닭죽 과  소고기만 준비 할게요 기타 먹거리는 준비 해가지고 오세요    쌀 그릇이랑 등은 있어요  여청년들은 일할 준비하고 오세요   인원만 확실히 해요  펑크 내지말고 16일은 알아서 놀다가요  장소는  고영경양이 알꺼에요

 

    잘들 있어요

 

 

오창준

 

 

 

 

 

 

 

 

 

 

 

봉사대원들 수고했어요”에 대한 8개의 생각

  1. 조현정^-^

    장로님!

    봉사대 다녀와서 장로님의 헌신과 열정에 어느덧 장로님의 팬이 되어버린 후배들을 보며

    부족한 스마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존경해요*^^*

    우리친척 주변 말고 남을위해 봉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과 하나님을위한 선교 정신도 계속 유지하며 지내요

    아옹다옹 시간보내고 쓸데없이 얼굴붉힐 시간 없어요 후회스럽지요…

    현지에서도 장로님께 많이들 배웠다고 하던데… 홈페이지에 남겨주시는 말씀들도 너무나도 소중하고 값지네요… *^^*

    히힛

    장로님 정정하실 때까지 매년 함께 해주세요~ㅋㅋㅋㅋ(저는 회장단도 아닌데 제가 막 섭외하고^^;;)

    응답
  2. 설평화

    ㅎㅎ

    벌써 8월이내요~^^;;

    선생님 앞에서 history taking 하던 학생입니다.

    이번 봉사대는 선생님들에게 배울점이 많았고 앞으로 제가 의사가 되어서

    어떻게 해야 한다는 model을 만나뵌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ㅋㅋ

    이번 봉사대 주제가 “소통” 이어서 그런지

    그곳 환자들과의 소통, 선생님들과의 소통, 우리들 사이의 소통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학생들에 대한 아버지연배?ㅋ의 선생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어려운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외롭지 않고

    교회안에서 성장하는 것 같아요~ㅋㅋ

    그럼 새로 시작하는 일주일 건강하시고 국수리에서 뵙겠습니다~^^

    응답
  3. 자령

    장로님~제가 액트 다닐때는 장로님과 대화할 기회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정말 멋지신 분이시라는걸 이번 봉사대에서 진심으로 깨달았어요…

    장로님의 열정과 사랑을 정말 닮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장로님 하트 다섯개~~ㅋㅋ

    응답
  4. 박명현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치과에만 있느라 가까이서 많이 배우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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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ollhouse

    안녕하세요

    댓글들을 달아주니 고마워요 근대 봉사들을 안다녀 봤나 뭐 그리 야단이야 멋진분이라고 깨닫긴 뭘 깨달았어요 하긴 나도 의사되고 배웟어요 학생때 당연히 할거 알지요 봉사 운동 악기 한가지 그리고 종교데 종교는 있으니 빼고 그리고 금년 12월또는 2010년 1월중 ACT에서 또간다니

    관심있는 학생들 친구들이랑 가도록 해요 지나고 나면 멋진 추억이 되요 공부는 자기만 하는것이 아나잔아요 여러 경험을 해보세요

    그리고 누군지들 모르겠어요 미안해요 사람관리 잘 했어야 하는데 사진들좀 올려줘요 이름과 설명들을 써서

    15일 날 친구들이랑 와요 닭죽 끌여주께

    내 약 보따리 누가 가지고 있나 빨리 같다 줘요 그거 밥통이야

    잘있어요

    응답
  6. dudtn

    자잘한 것까지 상세히 신경써주시지만 큼직큼직하게 움직이고 일하시는 멋진 선생님.

    저도 멋진 선생님이 되고 싶네요. ^-^

    오늘도 제게 연락 주시고 여러가지 좋은 얘기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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