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나누기

이런..이런….
방학을 하니까 정말 게을러지네요..
그좋아하던 컴터도 잘 안하게되고… 그냥 빈둥거리고만 있으니..
맨날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이렇게 미뤄지고 말았습니다.ㅠ

요즘 시간도 많고 그래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저는 궁금했던거 중 하나가 우주 거민이 있다고 하는데 그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거였답니다.
그냥 막연하게 우리랑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위에 말씀을 보면 그것도 아닌거 같지 않나요??…ㅋ
창조란 것이 전에 없던것을 새롭게 만들어 내는 거자나요? 그렇담 그 이전에는 사람이 없었단 말이고
즉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주거민이 없었단 말이 되는거.. 맞나요?..ㅋ

그래서 저는 엉뚱한 상상을 하게 되었답니다….

혹시 나중에 하늘에 가게되면 엘프나… 드워프나 ET  나.. 그런 류의 우주거민을 실제 보게 될지도 모른다고요…
(요즘 판타지를 너무 읽어서 그런가-_-)
아무튼 우리와는 다른 사람(?) 들을 만나게 될 거라는 상상은 저를 흥분시키더군요..ㅋ

그리고.. 정말로 우주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창조물이 우리밖에 없다면!!

우린 정말로 큰 축복을 받은거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우리를 통해 우리가 모르는 큰 일을 이루실지도 모른다는 생각..

저는 요새 이런 생각들로 감사하며 살고 있답니다 ^^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스마 여려분을 사랑합니다 ~ ㅋ
외향뿐만 아니라 내적인 부분도 하나님을 닮아가는 우리가 되길 바래요

말씀나누기”에 대한 5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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