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도 벌써 중반이군요.
각자 있는 곳에어 다들 열심이겠지요.
요즘도 가끔 방글라데시에서 불렀던 주제곡을 들을때면 그때의 여러분의 모습들이 생각납니다..
공부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교제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여러분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많은 생각들과 꿈들을 서로 나누었었지요. 그러고 보면 여러분들은 그저 주의 이름으로 모이게 하고 기도하게 하면 하나님께서 뜻하신 방향으로 생각들을 나누는 그룹으로 이제 발전한것 같네요.
요즘도 교회방문으로 한창들 바쁘죠?
지난번 봉사대에서는 올 초 수련회에서 설문조사 했던 것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이 필요로 했던 주제들을 토론해 보게 했었습니다.
시련과 불신을 극복하고 자신의 상황에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법을 발견하도록..
아마도 아직도 많은 질문과 나름의 어려움을 가진 친구들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나님은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신다고 했습니다. 연약함을 부끄러워 마세요. 하나님께서 힘이되어 주신다는 약속을 붙잡으세요. 지혜가 부족하거나 용기가 떨어진다고 여길때 섭리를 통해 배울수 있게 허락하신분이 그분이심을 믿읍시다.
혹 다음 수련회때 나누거나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미리 얘기해 보세요.
남은 2학기 내도록 힘차게..
참, 지난번 교제에서 잘못 적힌것을 보았는데 요셉이 팔려갔던때는 17세 때였으나 다니엘은 몇세에 잡혀갔는지 정확한 것은 모릅니다. 잠시 참고..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남은 2학기 두달 정도 남았는데 힘을 더 내야 겠어요
우와~ 감사해요*^^*
결혼준비하시느라 바쁘실텐데.. 이렇게 글도 남겨주시고 변치않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0^
겨울에 나눌 주제에 대해 생각해볼게용ㅋㄷ
지난번 교제는 정말 최고였어요
기훈쌤 최고최고!
편집하느냐고 하나하나 읽으면서 엄청 감동받았었어요+0+
겨울에도 기대되어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