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기사가 있네요. 물론 이 기사에 나온 곳이 초기문집의 그곳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엄천난 천문학적 발전이 있기 훨씬전에 이 같은 곳이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다는 사실은 숙고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름 10억 광년 규모의 초대형 우주 구멍(가운데 검은 원).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진이 천체관측 위성과 망원경(좌측)으로 우주를 조사하다가 지구로부터 5~10광년 떨어진 오리온자리 남서쪽 에리다누스 자리 부근에서 발견했다.
여기엔 별·은하·블랙홀·가스 등 일반 물질은 물론 우주 공간을 채우지만 보이진 않는 ‘암흑 물질’조차 없다. 학계는 이런 특징의 구멍이 기존에도 발견된 적은 있지만 이번 같은 규모로 발견되기는 처음이며, 존재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 항공우주국(NASA)]
1848년 12월 16일 주님께서 나에게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에 대한 계시를 주셨다. —— 무거운 먹장 구름들이 일어나 서로 부딪치고 대기층이 갈라져 종이처럼 말려 나갔다. 그 때 우리는 오리온 성좌의 열린 공간을 볼 수 있었고 그 곳으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이 흘러 나왔다. 바로 그 열린 공간을 통하여 거룩한 도성이 내려올 것이다.
초기문집 p41
거룩한 도성이 내려오는… 그날이 오기까지^-^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