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감사

오늘 진료부장님을 통해 방글라데시 의료선교 기간에 휴가를 갈수 있게 허락을 받았답니다.  참 어렵게 받았네요.  거의 불가능해 보였는데
고레스왕의 마음을 움직이신 하나님께서 원장님의 마음을 움직이셨음을 확신합니다.
응답을 확신하며 방글라데시를 위해 준비해 나가던 차에 역시 선하신하나님의 모습을 보게 되어 참 기쁩니다.
당연히, 이 일을 위해 기도해 준 많은 SMA 여러분들로 인해 기도가 응답게 되었죠..  많은 사람들이 기도에 동참하도록 응답을 늦추신 하나님의 섭리는 많은 사람들이 응답의 기쁨을 누리게 하신것이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병원오면서 기도했었는데 “주께서 방글라데시에 의료봉사감을 허락하시면 주께서 허락하신 것이니, 우리와 함께하사 모든 일정에 함께하시고 그곳사람들을 위한 역사를 이룰것을 믿습니다.  주께서 허락치 않으시면 그 또한 주님의 뜻으로 막으신것임을 믿습니다. 주의 뜻을 보이소서~”
이제 허락받았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하게될 이번 봉사와 선교여행이 주님의 허락하에 이루어진 것이며 그분이 책임져 주실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감사”에 대한 8개의 생각

  1. 조현정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는 것. 글구 살아계신다는 것. 봉사대 가기 전부터 기도를 통해 체험하게 하시네요… 계속 열심히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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