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이 찬미를 오늘 특창으로 들었는데요

평소에도 좋아하던 찬미인데.. 참 은혜로웠어요^-^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불의가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게 하소서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며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며

자기를 온전히 줌으로써 영원한 생명 얻으리니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에 대한 3개의 생각

  1. 조현정

    테레사 수녀가 쓴 글 중에서 두번째로 좋아하는*^^* 찬미로 들어도 감동적이지~?^^ 근데 여기 게시판이 자꾸 음악 게시판이 되는 것 같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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