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지선이와 함께 영욱오빠 결혼식에 갔다가…
정말 평생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답니다 ㅋ
난생 처음 밟아보는 대구 땅에서 벌어진 어리버리 걸들의 이야기 ㅎㅎ

암튼…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셔야 하는데..
아직도 시험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학교들이 대부분인 것 같네요^^
먼저 방학하고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날이 제게도 올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ㅋㅋ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든,
방학을 한 분들이든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크리스마스 인사와 더불어 스마 회지글에 대해 광고드립니다.
아직도 다들 안써주시는데요,…
1년에 한번씩 출판(?)되는 스마 회지는
한해동안 있었던 추억들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스마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책이랍니다^^
밑에 은혜가 말했듯 신입생들에게는 처음 접하는 스마의 이야기인 동시에
새롭게 시작한 의대, 치대 생활에 큰 도움이 될거구요^^

그러니… 모두 빨리 글을 쓰시오~!ㅎㅎ

기한은 1월 8일까지입니다.
그때까지 jswa-bach@hanmail.net으로 보내주시구요
안보내시면 울 이쁜 지선이가 저 대신 독촉전화 드리겠습니다.^^
(제가 곧 여행을 더나는 관계로~^^;)

아참, 그리고 제가 글 주제를 정해서 나름대로 연락을 드렸는데…
연락이 안되었던 분들도 계시고
중요한건 글 주제 정해놓은 종이를 청주에 두고 왔다는 것^^;
각자 쓰고 싶으신 글 쓰시구요
정 못쓰시겠으면 저한테 주제 정해달라고 연락주세요^^

모두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