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과4학년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지난 안식일 오후 본과 4학년들을 위한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학업에 바빠 함께 모일수 없었던 본과 4학년들이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았었나 할 정도로 많이
기도회는 개인기도 2인 기도 그룹기도로 나뉘어 했습니다.
본과 4학년 뿐 아니라 전문의 시험을 앞두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했었는데요, 생각해 보니 전문의 뿐아니라 레지던트가 되기위해 시험을 앞둔 인턴들도 있었는데 깜박했었네요.  
어쨌는 시험과 떨어질수 없는 의치대생과 의사선생님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지혜의 성령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때로 우리가 거룩한 것을 위해 기도하여도 세속적인 일에대해 기도하기를 부끄러워 할때도 있는데요,
예수께서 주기도문에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도 기도할것을 명하신것은 우리의 모든 생활의 필요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계심을 알려주시기 위함이랍니다.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하나님께서 시험 당일에도 함께 해주실것이며 또한 지헤를 주실것을 믿습니다. 안심하시고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엡 3:20 기도하시며 주안에서 학업이나 일에도 번영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위하여 기도드린 본4형제 자매는 다음과 같습니다.
금은철, 김고영, 김동훈, 김영신, 김종철, 김형진, 문영선, 민상준, 박선현, 박하나, 안병준, 연명호, 우성애, 이소은, 정성우, 최상일, 황승연

본과4학년 기도회를 마쳤습니다.”에 대한 2개의 생각

  1. 조현정

    역시 간사님…^^ 부족한 스마를 꼼꼼히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모두의 일용할 양식을 위해… 열심히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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