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어제 대전 삼육중학교 강당에서 1시에 있었던
이해영 선배님 결혼식에 동생과 함께 참석했는데요.
일단 논산교회 담임 목사님께서 해주신 짧고도 감명깊은 주례사가 인상적이었구요~
해영오빠와 신진언니.. 두분 넘 잘 어울리시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명호오빠를 포함한 남성오중창의 축가도 좋았구요.( 잘부르기도 했지만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는..^^)
SMA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못가신 분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갤러리에 사진 몇장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