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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의사회 Family Festival에 SMA 회원을 초대합니다.

SMA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SDA의사회는 Family Festival을 통해서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고 토론 등을 통해서 의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금년이 벌써 5회째 맞는 Family Festival입니다.

장래의 SDA의사회원이 되실 SMA 회원 여러분을 SDA의사회 Family Festival로 초대합니다.

2014년 SDA의사회 Family Festival 일정을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일시: 2014년 9월 26일(금) 저녁 6시부터 9월 27일(토) 4시까지

금요일: 술람미 뮤지컬 공연, 안식일: 김상래 삼육대학교 총장님 설교말씀

장소: 경기양평영어마을

복장: 안식일 예배와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는 복장

준비물: 개인위생용품 

사전신청을 해 주시면 행사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www.drsda.com/bbs/board.php?bo_table=qna&wr_id=1820

위 주소를 클릭하시면 사전신청을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신청을 하지 않고 바로 오셔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차량지원이 필요하신 회원님은 홍석형 회장님께 연락하시면 SDA의사회 총무이사님과

의논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이사: 010-3789-2804

많은 SMA 회원님들을 꼭 만나뵙기를 고대합니다.

행복한 9월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SDA의사회 회장 유제성

안녕하세요

이번 봉사대 다녀온 스마 신입생 김준수입니다!

이번 봉사대는 방글라데시에 도착하기전에 공항에서 잤던기억이 나네요. 매우 추웠던….ㅎㅎ 또 바스크로 갈때 버스에 탔는데 안그래도 더운데 길까지 밀렸던 기억, 하지만 도착후 학생들의 환영인사까지학생들에게 정말 고마웟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후에 봉사대와 비전 트립 힘들지만 보람도 느껴지고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만 남기고 돌아왔습니다ㅎㅎ

이번 봉사대에서 첫번째로 선생님들이 정말 멋졌어요. 모든분들이 기억에 남지만 특히 이주용선생님이 기억에 남아요 많은대화를 나눈것은 아니지만 치과에서 어시를할때 학생들마저 밥을 먹고 오는데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시고 따로 밥을 드셨던 기억이 정말 선명하게 남네요ㅎㅎ

또 많은 누나 형들이 절 챙겨주신 기억도 남네요 특히 소진누나가 열심히 챙겨주셔서 감사햇고요

형들도 병우형 석형이형 성원이형께는 특히 제가 형들에게 할수없는 심한장난을 쳐서 화나셧을지도 모르는데 끝까지 참아주시고 받아주셔서 감사햇습니다

또 신입생이 얼마없어서 외로울뻔햇는데 같이 있어주고 사진찍어준 태균이

봉사대를 도와준 통역분들과 목사님등 이번 봉사대에 좋은 기억 가지고 가게 해준분들 너무감사합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모두가 감사하게 챙겨주셨네요 이번 봉사대 너무 재미있었구요 다음 봉사대도 꼭가고 싶습니다!!!

신입생환영회 후기요~~

 

 어딘가에 글을 써본지가 너무 오랫적이라 매우 어색하네요 ^^;

 다시한번 소개하자면 저는 27살 올해 제일 나이많은 (ㅜㅜ) 신입생 한하얀이라고 하고,

 조선대학교 의전원에 입학하였습니다.

 지난 2주동안 선수학습및 MT를 다녀와서 금요일날 저녁에 도착해서 매우 피곤하였지만 !

 그래도 기대하면서 SMA 신환회에 참석하였습니다 ^^ ㅋㅋ

 

 SMA 수련회에도 갔었는데 토요일날 아침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일찍나와서 사람들을 거의 못뵙고

와서 이번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리라!!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적은 수의 분들만 저희를 환영해주시고 계셧…

 무려 채팅방엔 50명이나 되는데 말이죠 ㅋㅋ

다들 개강하시고 바쁘셔서 많이 못만난게 매우 아쉬웠어요 ㅎ

 

그래도 나중에 SJA 선생님들도 오시고 채선당가서 배부르게 밥도먹고 ACT교회가서 신나게(?) 장기자랑(;;)과

 배꼽빠지게 게임을 해서 즐거웠습니다~~ (전 회장님 덕분에 너무 웃어서 눈물이 막 ㅋㅋ) 

밑에 관용이가 상세하게 게임 내용을 적어놓았으므로 저는 적지 않을게요~~

 

아! 제가 자기소개할때 성격은 얘기 안했었는데, 원래 수다스럽지도 않은 성격이지만 낯을 좀 가려서 처음에는

 더 조용해요.. 그래서 마피아 할때 한마디도 안하고 있다가 죽고.. (제가 제일 못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ㅠ)

 

어쨌든, 언제 다시 모이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즐겁고 유쾌할 것 같은  SMA모임이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

 

 

신입생 환영회 후기요 ^^

하.. 후기라는 것을 쓰라고 하셔서.. 어떻게 쓰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요..ㅠㅠ

그냥 가서 느꼈던점 뭐 그런거 조금 쓰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ㅠ 제가 말은 많고 그렇지만…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요ㅠㅠ;

 

아무튼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오후 4시 신입생환영회가 시작되었죠?

그런데 저는 신입생임에도 수휘와 함께 지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물보라 기공연을 준비를 하다가 보니 조금 늦었네요 ㅠㅠㅠ 죄송합니다…

그렇게 5시쯤 들어갔는데 그때 느낀 감정은…

‘아 생각보다 사람이 적구나! 다행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조금더 경건한 분위기의 신입생환영회가 되겠구나…?’ 였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전 스마선배님들께서 정말 많이 와계실줄 알고 부담 뽝()지고 갔었는데..

그래도 그정도로 많지는 않으셔서 부담이 덜해서 그래도 다행이였던것 같구요…

(하지만 선배님들을 더많이 뵙지못한점은 아쉽습니다ㅠㅠ)

그곳이 교회이고 석형이형의 말씀시간에 제가 들어갔기 때문에…;ㅋㅋ 참 경건한 분위기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기소개를 하고 밥을 먹으러 가서부터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우선 밥 먹을때는 저는 선생님들과 함께 밥을 먹었는데 제가 모르는 것도 많이 질문하고,

그 질문마다 정말 진솔하고 구체적으로 잘 알려주셔서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밥을 먹고나서는 액트교회로 이동을 했는데 거기서부터가 진짜 신입생 환영회였던 것 같습니다.

우선 처음에 ‘번데기?’ 라는 게임을 현정누나의 추천으로 시작을 했는데…

하…….ㅋㅋㅋㅋ 전 처음하는 게임이였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ㅋㅋㅋㅋ 앞으로 자주 써먹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때 제일 재밌었던 이유가 처음엔 제가 아예 모르는 게임이라서 2번연속 걸렸었는데…

그뒤에 스마회장님의 솔선수범정신으로인해…

참 즐거웠던 시간이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부로 그러신거죠 회장님?ㅎㅎ

 

그 다음에 했던 게임은 전통의 후라이팬? 게임이었습니다.

제 옆에는 소은누나와 혜림누나가 계셨는데, 서로서로 세게 때리면서 ㅋㅋㅋ

더욱 친해질수 있었던 것 같아 참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마지막 게임은 마피아였는데요…

하 … 저희 시민들이 이기기는 했지만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게임이었던것 같습니다ㅠㅠ

저와 현정누나가 활약을 하기도 전에 저희 둘이 죽어버려서……….. 마피아를 다 알아냈음에도ㅠㅠ

조용히 있어야 했었죠… 하지만 은총형과 윤석이형의 활약으로 마피아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깡패였던 석형이 형이 꿀잼의 한 축을 당당하셨던것 같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사회를 보셨던 소은누나가 사회를 너무 잘 봐주셔서 더 재밌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집까지 ㅠㅠ 데려주신 윤석이형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후기라고 쓰긴 썼는데 그냥 생각나는 말을 옮겨놓은 것 같아… 많이 부족한 면이 있네요..

이런 후기쓰는게 많이 어색하기는 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테니 많이 도와주세요!!

어제 정말 재밌었고 못본 선배님들은 다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순천향 의대 붙은 김준수라고 합니다~

한림대 추합 기다리고 있고요

한국삼육 나왓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ㅎㅎ 이번에 스마에 처음 들어오게된 원광대 치대 본1 올라가는 김성훈이라고 합니다.

 

조금 늦은감이 있는데 들어와서 재밌게 잘 활동해 볼게요 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아 정직이 친구에요 ㅋㅋ 영남삼육 중고등학교 출신입니다.

2014년 인수인계 후기!!


안녕하세요!! 후기가 가장 잘 써진다는 새벽1시 반

 

2014년의 자유게시판 첫 게시물을 장식하나 했는데 역시 승혁이형

 

카톡이 활성화 되면서 홈페이지 후기 등 전통 아닌 전통이 희미해져 가는 게 슬퍼서 2014 임원진의 첫 공식활동?

 

후기를 남깁니다!! 다음 올라올 후기는 신입생 형누나 동생들의 파릇파릇한 글이 되길!!!!!

 

 

2014년 2월 2일 일요일

 

이번으로 3번째 참석하는 인수인계! 3년째 오면서 느끼지만 오남리는 참 교통이 안 좋은것 같다ㅋㅋ

 

중앙선 갈아타고 2시간에 걸쳐 약속시간보다 1시간 이른 4시에 오남 강내과 병원에 도착했다. 환자인척 조용히

 

들어가있으려 했지만 이미 환자들로 가득찬 쇼파에 좌절하고 건너편 카페에서 회지를 읽으며 기다렸다.

 

평상시엔 봉사대 보고서는 읽지도 않고 다른 회원들의 글만 읽었는데… 확실히 봉사대 계획서만 눈에 들어오는

 

걸 보니 회장이 진짜 되긴한거같다. 5시가 다가올 수록 계획서를 읽는 눈 움직임이 불안정해지고 머리속이 하예

 

진다ㅋㅋ

 

5시가 되어 강기훈 쌤이 나오시고 다형이형 정직이 소민이 혜연누나 그리고 조금 뒤 영은이와 윤석이형 까지

 

모두 모이고 다형이 형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인수인계가 진행됬다. 역시 친절한 다형이형ㅋㅋㅋ ppt로 인수 인계

 

받은건 처음이엇는데 눈에 쏙쏙 잘들어와서 강기훈 선생님의 돌발 질문에 답변하는데 엄청난 도움이 됬다ㅋㅋㅋ

 

윤석이형과 다형이형 그리고 강기훈쌤이 해주시는 말을 들으며 계속 든 생각은 “아 스마 임원진 일의 50% 이상은

 

연락과 회원들 쪼기에 달려있구나” 하는 거였다. 강기훈 선생님이 제시해 주시는 여러가지 청사진들을 듣는데

 

점점 손에 땀이 났다ㅋㅋㅋㅋ 내가 예상하고 기대했던 것보다 일도 많고 선생님이 물론 예시일 뿐이였지만 생각

 

하시는 그림이 큰 것같았다. 그래도 2월 3월 월별로 해야할 일들을 집고 넘어가니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되는 느낌

 

이 들었다. 머리를 모으고 열심히 의견을 나누다 보니 어느새 8시! 얘기를 나누는 동안에는 긴장되서 몰랐는데 끝

 

나고 나니 배고픔이 밀려왔다. 천안 내려가야하는 다형이형과 소민이를 보내고 안정감 넘치는 혜연누나 차를 타

 

고 애슐리로 갔다. 누나가 차를 잘 몰아서 수련회때 트렁크도 못 열었던 기억이 나면서 배가 더 고팠던것 같다.

 

메뉴가 더 맛있게 바뀐 애슐리를 흡입하고 다음엔 꼭 오남리말고 서울 교통 좋은곳에서 만나기를 결심하며 헤어

 

졌다 .1 년간 같은 생각으로 힘이 되주고 도와줄 임원들, 강기훈 선생님 , 회장이 끝났음에도 멀리 오남까지와서

 

여러가지 충고를 해준 윤석이형 다형이형에 대한 고마움에 든든하기도 하고 앞날이 여전히 걱정되기도 했지만    

 

회장이라는 이 경험이 수련회때 목사님이 해주셨던 개개인이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고 나아갈 수 있는 긍정적 광

 

야가 되지 않을까 되었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1년 하나님과 다시 가까워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

 

다.

 

 

 

ㅋㅋ이번 한 해 스마가 봉사대 때만 반짝 하는 것이 아니라 학기중 지역별 모임 스마 홈페이지 활성화 등  모든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나가는 스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회원 그리고 선생님들의 기도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의 첫걸음은 댓글다는걸로!!! 동우형의 선견지명으로 로그인 안하고도 댓글 작성이 가능하니까 모든 게시글

 

읽고나면 댓글관심좀 부탁드려요 ㅋㅋㅋ 아 괜시리 첫후기라 부담감에 횡성수설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음 후기는 꼭 신입생 후기를 보길!! 굿밤되세욥

SMA에 참 오랫만에 글을 남기네요

요즘은 스마홈페이지가 많이 비활성화(?)되서 아쉬운 마음이 있어요.

하지만 스마 사람들의 연락이 줄어든게 아니라…

카카오톡에서 연락이 잦아서 굳이 홈페이지에 글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ㅡ’ 이제 본과생들은 슬슬 새 학기를 시작하겠고, 예과생들은 아직 즐거운 한달이 남아있겠네요.

2014년에도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