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대 다녀온 스마 신입생 김준수입니다!
이번 봉사대는 방글라데시에 도착하기전에 공항에서 잤던기억이 나네요. 매우 추웠던….ㅎㅎ 또 바스크로 갈때 버스에 탔는데 안그래도 더운데 길까지 밀렸던 기억, 하지만 도착후 학생들의 환영인사까지학생들에게 정말 고마웟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후에 봉사대와 비전 트립 힘들지만 보람도 느껴지고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만 남기고 돌아왔습니다ㅎㅎ
이번 봉사대에서 첫번째로 선생님들이 정말 멋졌어요. 모든분들이 기억에 남지만 특히 이주용선생님이 기억에 남아요 많은대화를 나눈것은 아니지만 치과에서 어시를할때 학생들마저 밥을 먹고 오는데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시고 따로 밥을 드셨던 기억이 정말 선명하게 남네요ㅎㅎ
또 많은 누나 형들이 절 챙겨주신 기억도 남네요 특히 소진누나가 열심히 챙겨주셔서 감사햇고요
형들도 병우형 석형이형 성원이형께는 특히 제가 형들에게 할수없는 심한장난을 쳐서 화나셧을지도 모르는데 끝까지 참아주시고 받아주셔서 감사햇습니다
또 신입생이 얼마없어서 외로울뻔햇는데 같이 있어주고 사진찍어준 태균이
봉사대를 도와준 통역분들과 목사님등 이번 봉사대에 좋은 기억 가지고 가게 해준분들 너무감사합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모두가 감사하게 챙겨주셨네요 이번 봉사대 너무 재미있었구요 다음 봉사대도 꼭가고 싶습니다!!!
폰으로 쓴거라 내용이 너무 부실한듯하네요ㅜㅜ
너가 그렇게 느낀다면야…
추가 ㄱㄱ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준수 닉네임 까미였네
준수덕분에 많이 웃었다 밥 얻어먹으러와 ㅋㅋㅋ
준수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