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글쓴이 보관물: 바견
작년 보건교육 자료
ㅋ
건강교육,보건교육 담당자 읽어주세요.
이번 건강교육, 보건교육은 의과, 치과치료를 받으려고 대기중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세 사람 정도가 1:1로 현지인들에게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에이포용지 크기만한 사진, 그림 자료들과 leaflet을 작성해 준비해 가야 하고, 영어로 교육하게 되므로 간단한 대본등도 준비해 가야 합니다.
1. 음식, 위생교육 (담당자 : 김남훈, 노유미)
현지 식사 : 우리가 가는 곳의 사람들의 식사습관이, 육식을 많이 하고, 소금,설탕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다고 합니다. 그냥 설탕을 한숟가락 가득 퍼서 먹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각종 고혈압,당뇨 등을 많이 유발하고 있다는데요, 문제는 그것이 건강에 안좋다는 인식이 없고 단지 맛있어서 그렇게 먹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따라서 그러한 식사습관이 안 좋은 이유를 설명하고, 육류,소금,설탕섭취를 줄임과 동시에 다른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게 교육해야 합니다.
현지 위생 : 이건 좀 문화적인 측면일 수도 있겠지만, 현지 사람들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 씻지 않고 잠자리에 든 후 아침에 샤워를 한다고 하네요. 저녁에 자기전에 손 씻는 것이라던지, 식사 전 위생 등에 대해 조사해서 준비해주세요.
또한 현지 사람들 집에 냉장고가 없는 집이 많아서, 음식을 그냥 테이블 위에 천으로 덮어놓았다가 꺼내서 먹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현지에 개미와 벌레들이 많은데 음식이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어 있는데다가 그냥 그 음식을 섭취하게 되어서 오염의 위험이 크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병들을 인식시키고 음식의 깨끗한 보관에 대해 조사해서 준비해주세요.
2. 금연, 금주교육 (담당자 : 박성용 전종현) + 임승혁?
금연,금주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죠?^^; 위에 음식, 위생교육과 다른 점은, 음식과 위생에 대한 것은 현지 사람들이 건강에 안좋다는걸 인식을 못 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술이나 담배는 이 사람들도 안좋다는걸 알고 있는데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담배와 술에 따른 부작용(?)들을 강조하고, 각종 사진자료를 많이 활용해서 강한 인식을 심어줘야 할 것 같네요.
위와 같은 측면을 참고해서 교육준비를 해주세요^-^
무엇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리하자면,
1) 위 글들의 현지상황을 보고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인 내용으로 현지인들에게 건강,보건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지 생각해본다
2) 자료들을 검색하고, 필요한 자료들을 정리한다.
3) 현지 사람들에게 보여줄 사진, 그림자료들을 정리한다.
4) 사진, 그림에 맞춰 말해주거나 알려줄 정보들을, 간단한 대본으로 정리한다.( 건강교육은 대부분의 회원들이 하게 되므로)
5) 영어로 번역한다-0-
6) 가져갈 필요가 있는 참고자료들을 챙긴다.
이번 목요일 봉사대 준비모임까지, 4)번까지는 준비를 해주세요^-^ 혹시 더 필요한 정보가 있거나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으면 연락주시고요.
참고용으로, 작년 건강,보건교육 담당했던 예과생들이 준비했던(완성본은 아니지만;;)자료들 혹시 참고가 될지 몰라 자료실에 올릴게요. 작년 건강,보건교육은 이번과는 다른 형식으로 했었으니까 그냥 참고만 하세요! ㅎ
담당자분들 확인리플 달아주세요
2005년 필리핀 보고서 두번째(선생님들께서 작성하신 것)
2mb(응?-0-)가 넘어서 한번에 안올라가서;;; ㅎㅎ
2005년 필리핀봉사대 보고서입니다
참고하세요^-^
집주소 달아주세요^-^
봉사대 출발일이 3주도 안남았네요^-^
출발 전날인 7월 18일에 봉사대 헌신회 있는거 다 아시죠?^^;
이제까지는 봉사대 헌신회를 봉사대원들끼리 조촐하게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봉사대원들의 부모님들과 선배님들,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초청해서 스마 봉사대와 그 활동들을 궁금해 하는 부모님들
및 선생님들에게도 봉사대를 소개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봉사대원들 부모님들께 초청장을 보내야 하는데요~
주소를 저번에 보내주신 신청서를 바탕으로 정리를 했는데
혹시 그 신청서에 자신이 사는 자취집 주소를 썼거나 아님 주소를 안 써서 보내신 분들은
리플로 주소를 달아주세요~
혹시나 해서 글 남깁니다^-^
2008 봉사대 계획서
메일로 보내주라고 하신 선생님들이나
혹시 더 필요한 사람 있으면 받아가세요^-^
2008 캄보디아 봉사대 참가신청서, 서약서(수정)
다운받아서 작성해주세요.
회지-주소 1차수정본
회지-주소 1차수정본입니다.
새해에도 기도모임은 계속됩니다
기도모임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난 8월 방글라데시를 갔다 온 후 올린 지선 누나의 글을 잠시 다시 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랑하는 스마 여러분~
그간 안녕하셨나요?!
이제 내일이면 예과생 몇몇을 제외하고는 꽤 많은 다수의 인원이 방학을 마치고 개강을 하죠 ^^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지금으로부터 햇수로 어언 3년전에 스마 안에서 드러나지 않는 기도 모임이 조직 되었었습니다.
스마라는 단체를 위해 그리고 스마 개개인을 위해 기도를 해야겠다는 필요를 느낀 혜진언니, 현정이, 저 이렇게 셋이서 기도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죠^^
그 기도 모임이 지속되다가…
지난 겨울 수련회를 기점으로 해서 봄 부터는 몇몇이 더 기도하기를 원해 팀을 나누어 함께 기도 모임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아마 늦겨울,,, 초봄쯤 되어 혜진언니가 함께 기도하고픈 사람들을 모으는 글을 쓰셨던걸 읽어보신 분이 있으실 거예요*^^*
그렇게 기도하면서
저희는 우리의 기도는 정말 연약하지만, 응답하시는 하나님은 정말 신실하신 분이라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씩 기도가 응답받는 모습들을 보며,
역시 스마라는 단체는 하나님께서 주인되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단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여름 봉사대를 다녀온 뒤 8월 한달이라는 공백기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다시 늦춰진 기도의 끈을 학기의 시작과 함께 동여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분들,
아니면, 개인적인 기도제목을 부탁하고 싶은 분들은 이 글에 댓글로 달아주시던가 제게 연락해 주세요 (010 3814 9334)
이 기도 모임을 해 봤던 분들은 알겠지만,
바쁘게 학교 생활을 하다가 기도연락 문자를 한주일동안 한번도 보내지 않은 경우도 있고,
기도문자를 받았지만 그날이 너무 피곤해 그냥 잠들어 버리던 날도 부지기수였습니다.
하지만…
기도하고 싶다는 그 마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그 간절한 마음들을
하나님께서 참 어여삐보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 기도할 분들~ 모여주세요^^
우리의 마음을 친구에게 하듯 그렇게 하나님께 펴 놓아 봅시다*^-^* ♡
——————————————————————————————————————————————————————–
전국 어디에서나 마음을 함께 모아 기도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ㅋㅋ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분들!!
지금 당장 이 글을 보는 즉시 문지선 누나(010-3814-9334)에게 문자 보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