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의사회 : 전공의 지원 가이드

전공의 모집 설명회가 아니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주도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나눔의사회에서 계획하고 처음으로 시도하는 행사입니다.

 

참석대상

인턴지원자

레지던트 지원자

 

기획의도는

 

1. 인턴, 레지던트 들어가면서 SMA 와 교회에서 멀어져 가는 현재의 상황에

    선배들이 도울 부분이 있는지 고민하기 위함이고.

 

2. 평생을 좌우하게 될 인턴, 레지던트의 첫단추를 끼우는데 있어서

    궁금한 것은 많았으나,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 했던 과거에 대한 아쉬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3. 현재 인턴, 레지던트 과정 중에 있는 SMA 선배들의 많은 참여와 조언 부탁합니다.

 

** 어떤 과가 좋다라는 식의 가이드는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참석대상자(주로 인턴 지원자, 레지던트 지원자) 들이 원하는 과를 알려주면

     가능한 현재 전공의 과정이 있거나, 전문의로 활동하고 계신 선생님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과 3학년은 아직 별로 도움이 안 될지도 모릅니다. 그 아래는 더더군다나….)

 

날짜는 사랑나눔의사회 정기 진료가 10월 24일에 있으니까 그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꼭 참석을 부탁하는 분들은

(간단한 사전조사에 근거해 학생들이 관심있어하는 병원, 전문과 선생님과 제가 생각하기에 후배들에게 해줄 말씀이 많은 선생님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전세형 선생님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박선현 선생님

아주대병원(?) 통증의학과 김난설 선생님

경희대병원  류마티스 내과 박지나 선생님

경희대병원 인턴 임종훈 선생님

삼성의료원 응급의학과 황승연 선생님

삼성의료원 영상의학과 남상유 선생님

세브란스병원 안과 안현석 선생님

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소아과 권승연 선생님

수도통합병원 방사선과 과장 조은석 선생님

국방부 의무사령부 내과 신동현 선생님

해군 피부과 오세웅 선생님

강기훈 원장님(병원이름 잊었어요.)

(혹시 전공과 소속이 바뀐 분 계시면 알려주십시오.)

 

일단 생각나는 분들을 적어보았습니다.

그외 생각나는 분들이 더 있지만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특히 삼육의료원 서울병원의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치과는 일단은 동시에 할 예정이지만 워낙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어떤 식으로 프로그램을 짜야 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임태우 선생님, 윤민식/최해리 선생님과 상의해서 준비하겠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겨울에 군의관 예비과정, 또는 개원 예비과정도 준비하겠습니다.

 

사랑나눔의사회 회장 임태우,  교육담당 최대로

 

One thought on “사랑나눔의사회 : 전공의 지원 가이드

  1. 조현정^-^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진로 결정을 앞둔 본4들에게 너무나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재림교인 의사로서 어떤 진로를 택해야 할 지 미리 그 길을 걸어보신 분들께 들을 수 있다는 것, 너무나도 큰 특권인 것 같아요^^

    참~! 지방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국시 끝나고 해주신대요~☆

    그때까지 힘내서 열심히 공부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응답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