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마게시판에 글을 남기네요 ^^;
벌써 방학한 회원도 있고 시험기간인 사람.. 방학이 아직 먼~ 회원도 있겠죠??

전 이제 기말고사기간이랍니다.
다음주 월요일 외과 시험을 끝으로 한달간 방학을 합니다
이번주엔 소아과 내과를 보구요

실습기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보냈던것 같습니다.
외과에 적응이 좀 되려니 소아과로 옮기고..
소아과 공부좀 하려니까 내과로 옮기고..
그렇게 16주간의 실습을 마쳤네요~
1학기 실습을 마치고 나니 얼마간의 아쉬움과 함께 부담감은 늘어난 듯 싶습니다.
더군다나 학기중에 결혼준비다 뭐다해서 더욱더 바빴던것 같아요 ^^;;

결혼에 대한 실감과 더불어 주말부부 생활도 이제 슬슬 적응이 되려는듯 합니다.

아참! 그러고보니 인사가 늦었네요~
선물 참 고마웠습니다! ^^
나중에 집들이할때 초대하겠습니다 (한.. 2년뒤쯤?? ㅋㅋ)

암튼 시험기간이 압축이 되어서 매우 부담스럽네요~
그래도 절망하지 말고 차근차근 해나가야겠지요

스마 회원들도 각자 있는 위치에서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래요!
그 길에 하나님이 함께 하실것입니다!

봉사대 준비 잘 하시고… 무사히 다녀오길 기도하겠습니다!

SMA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