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의료팀 대장 답게 짧은 시간안에 체계적으로 잘 만든것 같네요…정말 훌륭합니다^^
몇가지만 수정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1. 검사부(U/A,BST)는 접수와 분리해서 담당하는 고정인원이 한명정도 있어야 할것 같읍니다. 내,외,치과 일차 진료후 선생님들이 위 검사가 필요하다면 환자분을 검사실로 보낼것이기 때문이고(검사결과 기다리는 동안 진료파트는 다른 환자를 봅니다) 차트가 검사실로 가면 그 결과를 담당자가 기록하고 다시 환자와 함께 차트를 해당 진료파트로 보냅니다. U/A는 화장실에서 체크하고 오면 결과기록하고 Stick은 버리도록 합니다. 이것은 예과 1~2학년중에서 하면 좋을것 같네요.(안내파트중에서 한명이 하면 어떨까요?)
2. 내과 진료장비중 ultrasonography와 EKG기계(1-channel)을 가지고 갈건데 sono는 강기훈 선생님이 주로 보시게 되므로 강선생님 진료보조맡은 사람이 선생님도와주면 되고 EKG는 안내 및 물리치료로 되있는 4명인원중 본과 1명이 찍고 예과생이 찍어져나오는걸 잘라서 진료차트에 lead별로 (한 환자당 total 12 lead strip) 붙입니다. 이것도 요일별로 정하고 본과생은 EKG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고로 매일 EKG담당자가 있어야 한다는 말^^;;
3. 마지막으로 금요일 진료에 대해서는 현지 상황과 선생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게 될것입니다.물론 오는날까지 계속 진료하고 오면 좋겠지만 약품부족이라든지 아님 육체적으로 너무 지친다든지하면 목요일까지만 진료하고 금요일은 쉬게 될수도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