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시험 기간 이라서 바쁘겠군요
예과생들은 다음 주면 거의다 시험이 끝나겠고 본격적인 봉사대 준비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희 회장단을 비롯해서 여러 본과생들 방학이 7월 중순에 시작되기 때문에 예과생및 방학을 일찍 시작하신 분들께서는 수고를 많이 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록 봉사대에는 참여 하지는 못하는 회원들도 보내는 선교사로서 함께 봉사대 준비에 동참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가 준비해야 할것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폰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이번 봉사대는 상당한 돈이 들어가기때문에
현재 SMA 재정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방학시작과 동시에 스폰받으러 가는것이 시작되겠습니다
최대한 예의바르게, 그리고 봉사대 취지를 잘 설명 해 드려야 할것입니다
혹시 안주신다고 해서 너무 속상하거나 마음에 상처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곳에서 다 채워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지방에 계신 회원들은 지방쪽은 책임지고 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번째는 현지 활동에 관한 것입니다
국내 봉사대와 비교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2년동안 참여해본 결과 저희 회원들이 ‘봉사’ 방면의 일은 많이 했으나 ‘선교’방면의 일은 많이 못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번 봉사대는 선교에 초점이 맞아야 할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인원이 많이 투입되었던 물리치료 (4명정도) 그리고 한방진료 (2명정도)는 이제 다른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진료는 어차피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것이고 진료보조는 본과2학년 이상이 담당하게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나머지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선교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저희의 힘은 미약하지만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처음 시도하는 일이라 잘 안될수도 있습니다
성경학교도 준비해야 하고 전도회 특창도 준비해야 하고 사전에 준비할 것이 참 많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일선에 나서서 일을 해야 하지만 불행히도 시험 러쉬가 7월 12일에 끝나는 관계로;;;
예과생들 좀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외 봉사대, SMA에서는 처음 시도 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다행히 선생님들께서 대부분 중요한 일을 모두 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 회원들도 이제 일을 해야 합니다 시험이 끝나고 방학 시작과 동시에 봉사대 준비에 전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ps 월요일에 4과목 시험있는데 머리가 너무 아프고 공부가 안되는 군요 밤엔 불면증으로 잠도 설치고…. 기도좀 해주세요
울 종훈이 화이팅!!!^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언제 이리 듬직하게 컷누?ㅎㅎ(원래 든든햇엇나?)
오우 종훈아 든든하다~
오빠~ 기도할게요! 글구 시험끝나는대로 해외봉사대의 ‘선교’를 위해 열심히 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