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가운소식 한가지

중화동교회 최성의치과원장님께서도  아이와 같이 갈것 같습니다   회장님은 날자 등 확인 전화(011-789-2804) 하시기 바람니다
우리가하는 의료 봉사는  꼭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있어서 가는것이 아니고 자기들이 우리가 가니까  그들이 오는것으로 중환자는 대개 없어요 외방선교에 신경을 많이 써야해요 먼저말했지만 구도자 들이예요
 중환자나 급한사람은 이미 병원으로 갔어요  오는 사람은 호기심 약타러  친구가 가니까  병이심하지 않은 사람이 와요 우리가 주의 주고 환기시켜 주고 약은  2-3일치 또는 안줘도 된다고 봐요   근데 안주면 섭섭해 하니까 비타민 이라도 주는 거지요
내경우 의사  치과 진료 접수 는 공동으로하고 통역 간호사  약싸는것도 공동으로 약 2-3명이면 된다고 봐요 일반환자는 (tid로 3-4t씩 3일치씩 투여했을경우 ) 구테어 과를 정할필요는 없어요  내외산소 줄서서 오는대로 봐요
비타민 연고 등 투여할것은  숙소에서 작업을 해놔야 해요 그래야 일하기 쉬워요 약사가 가면 좋지만 학생이 대신할수도 있어요 약봉지말고 약포지(화토만한거)  는 사던지 약국에서 얻어가고 기계(pressor)는 빌려가면 편해요 또는 손에쥐고  비닐 접착 시키는것 봉투에 약국이름있으면 어때요

이상입니다         생각나면 또 쓸께요

참고하세요”에 대한 2개의 생각

  1. ...

    봉사대에 수년간 참여했던 사람으로써 개인적으로 많이 우려가 됩니다.
    현재 선생님 섭외상황은 주말에 3일 진료하시는 선생님들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고,
    치과의사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캄보디아 상황이 치과진료를 더 많이 필요로 한다면 모르겠지만, 주중에 진료할 수 있는 medical doctor을 더 섭외해야 합니다.

    주말에 진료하시는 선생님들만 갑자기 6-7분 가시고 주중 진료 의사는 현재와 같이 의과1, 치과2명인 상황이라면
    주중 진료는 의미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이를 알고 있는 회장단은 주중 진료가 가능한 선생님들을 섭외하기 위해 아직도 부단히 전화를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아직 주중에 진료하실 선생님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사실은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또한 봉사대 규모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합니다.
    봉사대에 참여하는 학생수와 SMA가 포용할 수 있는 의사수를 잘 생각하여 봉사대를 구성해야 합니다.
    진료 의사 수가 지나치게 많아질 경우
    SMA 회장단에서 다 일일이 챙기지 못할 뿐더러
    의사들도 멀리까지 가서 제대로 진료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안타까운 일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도 다 봉사하기 위해 가시는 만큼
    최대한의 효율로, 최대한 효과적으로 봉사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현지 상황 파악과 의사수 조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많은 요금을 들여서 가는 만큼 의사 수와 필요한 상황에 대해서도 회장단과 잘 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장로님께서 많이 챙겨주시고 의사선생님들도 많이 섭외해 주셔서 정말 든든하네요.
    봉사대 여건과 상황에 대해 회장단과 잘 논의하시고 일을 추진하신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스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나가던 1인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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