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트립 관련 내용을 제외한 부분입니다. 봉사대 준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봉사대원들은 꼭 읽어서 봉사대 준비와 여러 가지 순서를 잘 계획해 봅시당 ^-^
확실한건 아는 만큼 얻어온다구요~~
2009 SMA 하기 봉사대 지역 선정
캄보디아 프놈펜
1. 현지상황
1) 내전 위협 : 없음 (10년 째 안정국면)
2) 법적 문제 : 없음
3) 선교 제재 : 특별히 없음. 말씀 기도 코너 운영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임.
불교신자들도 기도해주면 좋아함
4) 전염병 : 프놈펜은 말라리아 위험 지역이 아님(모기도 별로 없음)
08년 AI로 1명 사망했으나 특별히 가금류에 접촉하지 않는 한 위험하지 않음
5) 기타위험요소 : 오토바이 날치기가 있으니 이동시 소지품을 잘 관리해야 함
야간에 돌아다니는 것은 위험함.
* 08년도에 오창준(의과), 박태선(치과) 선생님 두 분께서 무료진료를 하셨습니다.
3일간 점심을 거르시면서 1000 여 명을 진료하셨다고 합니다.
당시 장소는 지방 CCP당(캄보디아 제 1 당 – 여당이라 할 수 있음) 당사를 이용했고,
프놈펜 치과의사협회장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며, 그분이 치과에서 사용하는 베드도 빌려 주셨다고 합니다.
2. 진료 장소 – 가장 적절한 장소를 찾는 중입니다. 이번에도 작년과 같이 내무부 관계자에 게 요청하면 국가기관(당사, 학교 등)에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숙소 – 저희 집에서 묵으셔도 되는데, 현지 미션(합회)에 요청해서 가능하면 더 좋은 장 소를 찾아보겠습니다. 저희 집 사진은 오빠한테 보내주라고 연구에게 네이트온으 로 지난번에 전달했는데, 못 받으셨다면 연구에게 요청해주세요.
공항에서 숙소까지의 거리는 30~4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4. 교통 – 캄보디아 미션에 요청해보겠습니다. 합회에 봉고차가 있는데 그것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5. 식사 – 제가 이번년도에도 식사담당을 하겠습니다^^
점심은 미션에서 제공해 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런데 이곳 재정이 워낙 없어서, 안식일에 교인들에게도 점심을 제공해 주지 못하는 실정이라 지원이 불 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도시락이나 김밥을 배달해주는 가게들을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6. 통역 – 합회에 요청하면 영어를 잘 구사하는 인력을 동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은 제가 이곳에서 교류하는 왕립프놈펜 대학 한국어학과에 다니는 캄보디아인 친구
를 통해서 한국어학과 친구들을 동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7. 사후관리
1) 전도회 : SMA 의료봉사 후 전도회 추진.
2) 구도자 관리 : 현지 각 지역 담당 목회자와 봉사대후 전도회를 통해서 확보된 영혼들을 매주 방문, 관리
3) 교회 건축 : 현재 프놈펜 시내 외에는 교회가 없고 작은 예배소들만 있습니다.
예배소 중 적합한 곳에 미션과 아드라 코리아가 합작해서 교회 건축을 할 예정입니다.
4) 봉사센터 : 아드라코리아와 캄보디아 정부에 보낼 proposal을 준비 중입니다.
정부에서 건물을 제공하고 아드라코리아는 그곳에 자원봉사자들을 파견해서
일대일 결연사업을 지속하는 것 외에도, 직업교육, 무료급식 등을 시행할 계 획을 하고 있습니다. 천명선교사에서도 캄보디아에 분원을 내려고하는데, 센 터를 천명선교사 분원과 겸해서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담당자들간의 대화가 진행중입니다. 봉사와 선교의 허브가 될 센터가 설립될 예정입니다.
진한나양 고생이 많지요
힘들어도 참고 지내세요 그리고 그가운데 보람을 찿으세요 먼 훈날 멋진 추억이 될꺼에요
남자 군데 가는대신 왔다 생각하면 되지요 그리고 캄보디아말 열심히배워 외방의료 또는 의료선교의 선구자가 되새요 또
이담에 서울대학병원과 캄보디아 대학병원간에 매채가 되게 인맥관리 잘하세요 되고도 남지요 그리고 이번 여름에 언제 어느 team이 캄보디아에 가는지요 연락이 되면 나한테 전화 하라 하세요 그리고 혹 만나면 이상오집사님에게 안부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한나가 수고가 많네
건강 잘 챙기고
좋은 경험과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
거기도 두리안 있나?
몸에 좋으니까 ㅎㅎㅎ
든든하고 대견한 한나야…
너가 이렇게 자랑스러운데
하나님은 얼마나 더 자랑스러우실까^-^
계속 화이팅~!
한나가 쓴 글들 잘 읽고 있어~! 재림마을 글들도^^
한나덕에 나도 가슴에 사명감을 채워가고 있는 것 같아~
이번에 가서 도와주지는 못하지만.. 이 곳에서 열심히 돕고, 기도할께요:) 화이팅!!!
내글이 한나에게 도움이 된다니 기쁘기도 하지만, 도움이 되야할 일이 있다니 안타갑네
기도로 지원해 줄께
힘내고
건강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