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캄보디아 – 8













 

두번째 진료의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

 

 

 

 

 

Dyna

진료를 하다가 조금 무슨 뜻인지 알아도 막상 말로 바꾸기 어려운 말들이 생겼을 때

바로바로 책을 찾아보던 Dyna !! 완소!!

그 외의 대부분의 통역친구들도 그렇게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봉사하고 열정을 가지고 진료해 임해주었다.

통역하는 친구들에게도 소중한 경험들이었길-*

 

 

 

 

 

아직 천사버젼 영수형 ㅎㅎ

사실 방글라데시 봉사대때는 옆에 선생님들께 많이 여쭈어 가면서 진료를 보시곤 하셨는데,,ㅋㅋ

이번 봉사대에서는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실력으로 멋지게 진료를 해내셨음 !

 

 

 

 

 

 

덧, 그런데 오창준 선생님과 권양일 선생님이 오신 이후로 ~

갑자기 주사 처방을 막 내리기 시작하셨음 ㅎ

“선생님은 왜 갑자기 주사처방 내리시는거에요?” 하고 물었더니

수줍게 돌아오는 영수형의 대답.

“멋있어 보여서 나도 주사 처방 하고 싶었어~ “ㅋㅋㅋㅋ

봉사대 기간내내 다른 선생님들이 바뀌는 정신없는 시기에도 중간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멋지게 해주시고,

비젼트립 가서는 ㅋㅋㅋ 180도 다른 모습으로 열혈 비젼트립을 보낼 수 있게 사고를 많이 쳐주신 ㅋㅋ 영수형 !! ^^

 

 

 

 

 

알게 모르게 계속 학생들을 신경써주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시고 ㅎㅎㅎ

시간이 나면 편안하게 말도 잘 받아주시던 백현남 선생님 ^^

짧은시간이라 너무 아쉬웠어요 !

 

 

 

 

 

백현남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짧은휴가를 봉사대를 위해서 헌신해주신 최상일  선생님 !

왠지 모르게 에이쓰 같은 느낌으로 차분하게 요점만 딱딱 ! 정리해서 가르쳐주시고

말은 많이 못해봤지만 형같은 느낌으로 편하게 대해주시는 최상일 선생님의 진료 모습 ^^

 

 

 

 

 

진료소였던 CAS 주변의 풍경들

 

 

 

 

 

 

 

 

 

 

 

 

 

이영수선생님과 소피아(내기억엔;)

 

 

 

 

 

 

 

묵묵히 눈으로 얘기하며 열심히 봉사하던 혜승이  ^^

 

 

 

 

 

미애누나와 백현남선생님. (친구,,, 맞죠? 아니던가;;;기억이;;;)

 

 

 

 

 

^ㅡ^

09캄보디아 – 8”에 대한 3개의 생각

  1. dudtn

    소피아 맞음. 근데 스펠링이 Sophea..

    얼마전에 한국에서 무슨 어린이 사역팀이 다녀갔다고, 그리고 모두가 보고싶다고 그러네요.

    글구 이미지가 어떻게 바뀌었을까? 나도 궁금하네 ^-^;; ㅋㅋ

    응답

조유미~^.^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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