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전북대 치전 신입생 오은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도하고 스마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게되어 정말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이곳에 저를 소개해준 은섭이와 안전하게 수련회까지 데려가준 윤석이 고맙다!)늦게 입학한만큼 열심히 살겠습니다!많이들 도와주세요~^^
이번 겨울 수련회를 통해 많은것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소그룹시간에 각자의 생각을 알고 저또한 제 생각을 정리할수있어서 좋았고 그때 생긴 궁금증을 강사목사님의 말씀으로 해결도 했습니다. 신기한 경험이었던거 같아요~아무래도 제또래는 특히 여학생은 대부분 졸업을 한 상태라 수련회 가기전에는 단순히 말씀만 듣고 오자는 취지였는데 여러분들이 잘해주시고 저한테 신경써주시고 맞춰주셔서 친목도 다질 수 있었고 정말 좋았습니다!다시한번 고마워요!아 게임도 재밌었어요! 바보되셨던분들 놀려서 미안합니다 ㅋㅋ
여름에 봉사대도 간다면서요~저도 참여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모바일로 써서 제 마음이 제대로 전달됐나 모르겠지만
결론은!! 스마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