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 글을 써본지가 너무 오랫적이라 매우 어색하네요 ^^;
다시한번 소개하자면 저는 27살 올해 제일 나이많은 (ㅜㅜ) 신입생 한하얀이라고 하고,
조선대학교 의전원에 입학하였습니다.
지난 2주동안 선수학습및 MT를 다녀와서 금요일날 저녁에 도착해서 매우 피곤하였지만 !
그래도 기대하면서 SMA 신환회에 참석하였습니다 ^^ ㅋㅋ
SMA 수련회에도 갔었는데 토요일날 아침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일찍나와서 사람들을 거의 못뵙고
와서 이번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리라!!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적은 수의 분들만 저희를 환영해주시고 계셧…
무려 채팅방엔 50명이나 되는데 말이죠 ㅋㅋ
다들 개강하시고 바쁘셔서 많이 못만난게 매우 아쉬웠어요 ㅎ
그래도 나중에 SJA 선생님들도 오시고 채선당가서 배부르게 밥도먹고 ACT교회가서 신나게(?) 장기자랑(;;)과
배꼽빠지게 게임을 해서 즐거웠습니다~~ (전 회장님 덕분에 너무 웃어서 눈물이 막 ㅋㅋ)
밑에 관용이가 상세하게 게임 내용을 적어놓았으므로 저는 적지 않을게요~~
아! 제가 자기소개할때 성격은 얘기 안했었는데, 원래 수다스럽지도 않은 성격이지만 낯을 좀 가려서 처음에는
더 조용해요.. 그래서 마피아 할때 한마디도 안하고 있다가 죽고.. (제가 제일 못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ㅠ)
어쨌든, 언제 다시 모이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즐겁고 유쾌할 것 같은 SMA모임이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
ㅋㅋㅋ 언니~ 반가웠어요 ㅋㅋㅋ 담 모임때 또 봐요~^^
아 누나 저 원래 게임 그렇게 못하지않아요 ㅜㅜㅜ ㅋㅋㅋ
후기 잘봤어요 담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