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세웅이가 침례를 받는다고 들었는데 못 가서 미안하고 축하합니닷 ㅎㅎ
엠티에 와있어서 ㅜㅜ
통화했으니 용서해주세요 ㅋ
첫번째 후기에 섭섭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번엔 공평한 후기를 쓰겠습니다 ㅋㅋ
우선 소은누나 스케일링 어시했는데 언급 안해서 ㅈㅅㅈㅅ
그리고 혜림이는 1:1 데이트했는데,, 그건 비전트립이라 ㅋㅋ
일단 시작합니닷
7월 28일 봉사 둘째날
둘째날 뭐했지?? ㅠ
오후에는 안내한거 같은데 ㅜㅜ
근데 안내가 생각보다 귀찮은 일이 많더라구요 ㅠ 처음하는거라 참… 허둥지둥하고 ㅎㅎ
그리고 이날 이장인가?? 여튼 귀찮은 언사님이 오셔서 기분이 좀 안좋았던 기억이 ㅋㅋ
그리고 오후에는 그렇게 빡센 건 하지 않은거 같은데,,, 제 기억력이 너무 모자라네요 ㅜㅜ
여튼 이날에는 쌤들이 많이 오셔서 환자들을 많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안내할 때 나름의 여유를 이용해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그건 집에 가서 올릴게요 ㅎㅎ
아 참 사진 하니까 생각나는게,, 영경누나는 매일 사진 찍는 것 밖에 못 봐서 ㅜㅜ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
7월 29일 봉사 셋째날
아,, 삼일째부터는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ㅜㅜㅜㅜ
그래도 근성으로 일어났습니다 ㅋㅋ
이날은 안중환 쌤님 발치 어시를 한 날이었습니닷 ㅎㅎ
근데,, 피를 너무 봐서 그런지 머리가 띵~ 하더라구요 ㅠㅠ 쓰러질뻔 했는데,, 역시 근성으로 버티고 ㅎ
이날은 오전 오후 구분 없이 안식일로 인해서 오전반으로 진료를 끝냈는데요 (한시반쯤??)
그리고 SMI 꼬마 아이들과 함께하는 저녁예배?? ㅎ 이날 석형이랑 상익이형이 연설을 했었는데,, 멋있었어요 ㅋㅋ
앳된 외모랑 다르게 성숙한 석형이를 보면서 부럽더군요 ㅎㅎ
글고 또 기억에 남는건, 찬양할 때 애들이 정말 쩔더라구요 ㅋㅋ 완전 풋풋
밤에는 소그룹을 또 하고 이날은 먹을게 너무 많아서 야식을 못 먹었었어요 ㅜ 까비
7월 30일 봉사 넷째날
이날은 아침에 봉사지에서 아침 예배를 드리고, 2시부터 진료를 시작했습니닷 ㅎ
그리고 전 접수를 맡았구요 ㅎ 제 생각에 접수가 참 힘든거 같애요 ㅠ
입꼬리를 계속 올리고 있어야 하니,, 사람 숫자도 조절해야 하고 ㅎ 또 여기서 기억 포맷 ㅠ
암튼 접수를 해보니까 환자들을 조금 더 진심으로 대할 수 있었어요 ㅎㅎ
기다리다가 접수가 끝나서 돌아가야되는 환자들을 보니 차마 그냥 보낼 수 없더라구요 ㅠ
그리고 이날은 효율쩌는 환자 수를 자랑했답니닷 ㅎㅎ (쉴 틈이 없었던 ㅜㅜ)
저녁에는 소그룹 후 또 먹을게 엄청나서 야식은 포기 ㅜㅜ
아마 이날 광란의 소그룹 찬양이 있었던 날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
탬버린 탬버린 탬버린 ~
7월 31일 봉사 다섯째날
이날은 치과만 진료를 하는 날이었어요 ㅎㅎ 의과가 조금 부럽긴 했찌만,, ㅋㅋ
의과 분들도 가만 계시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닷
이날은 보존 어시였습니닷 ㅎ 5번 척추가 6번 되는 보존 어시 ㅜㅜ 허리랑 복숭아뼈 너무 아파요
웅규형 어시를 했었는데,, 환자가 쉴 새 없이 들어오더군요 ㅜ
마지막 환자가 너무 말귀를 못 알아들어서 화를 냈던 기억이 ,, ㅜㅜ 반성하고 있어용
한명한명을 정성으로 대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닷 ㅎㅎ
그리고 끝내고 축구 한판 ㅋㅋ 그냥 오재미 하는 느낌??? 제 츄리닝 결국 비전트립 장소에 놔두고 왔습니닷 ㅎ
그리고 축구한 몸으로 수영장에 들어가는 민폐를 …….ㅋㅋ 석형아 미안해 ㅠㅠ
민철이가 축구를 잘하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ㅋㅋ 소그룹 때 초등학교 실력 그대로라서 걱정이라 그랬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ㅎㅎ 열축~
이날은 소그룹을 했나?? 아마 했을거에요 ㅎ 세웅이랑 정빈이 웅규형 해리까지 가세 ㅋㅋ
완전 늦게 끝난 소그룹 ㅋㅋ
이렇게 모든 봉사일정이 아쉽게 끝나고 월요일에 비전트립으로 가게됩니닷 ㅎㅎ
그건 나중에… ㅋㅋ 기억 좀 하구요 ㅎ
지금 나가수 본다구 너무 대충 쓰고 있는거 같애서 죄송해요 ㅜㅜ
모두들 잘 지내고 계세요 ~
ㅋ 율이도 후기 올렸네^^ 재밌당~
“탬버린 탬버린 탬버린 ~”은 이게 아니라
탬버린!!! 탬버린!!!!!!!탬버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