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서 댓글을 남기려는데… 

먼저 가입을 하라네요 ~  ㅎㅎ

예전에 가입한게 있을텐데 하는 마음으로 이런 저런 아이디를 넣어봐도 등록된게 없대서 다시(?)가입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온지라 아는 이름이 별로 없네요 ^^;;

물론 오랜만이라 낯설지만…  

그리 어색하지 않은게.. 나도 한때 스마를 알고 스마를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모임을 갖고..봉사대를 하면서 같은 꿈을 키웠다는 것이 좀더 내마음을 편하게 하고 이 게시판을 어렵지 않게 느끼게 해줍니다.

 

학교 졸업한지 벌써 4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3년차가 되니 그동안 정신없이 살아왔던 일상에서 좀더 여유를 갖고  주위를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full로 밤 늦게까지 청년회 활동도 하고말이죠 ㅋㅋ

 

아! 그리고 학교에 후배가 들어와서 기분이 너무 좋답니다

현정이 들어왔을때는 많이 못챙겨줘서 늘 미안했는데… (현정아 잘 지내지? ^^)

 

교회에서 몇번 보았지만..  나충실… 정말 멋진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름 만큼이나 듬직한…

앞으로 스마에서 적극적으로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비록 제가 졸업한지 꽤(?) 시간이 흘렀고 비록 SMA홈페이지에는 아는 사람 이름을 발견하기 어려워도 가끔 들어와서 눈팅이라도 하고 나가는 것은 언젠가는 여러분들이 나와 같은 위치에 서서 동역자로 일 할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잘 모르는 이름이라도 한번 더 되뇌여보고 관심이 가네요

언제 어디서든 만나도 반가운 스마이니까요~  ^^

  

2011년 한해도 스마에 하나님 사랑이 가득하고 또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잘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관리자님! Air in Jesus 여기 왜 안들어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