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모임후기입니다…..

신입이 쓰는거 맞아요?? ㅠㅠ

글쓰는 재주는 진짜 꽝인데  ㅠㅠ

 

안녕하세요 신입생 함윤석입니다.

음 어제 전 교회 일이 있어서 4시반 쯤 유자원을 찾았습니다..

1시간밖에 봉사활동을 못했네요.. [근데 1시간밖에 안할꺼면서 왜 왔냐는 투의 직원님의 태도는..응?]

마치고 외국어학원 2층 교실에서 동우 은혜누나 명현 해리 혜림 저 종현 이렇게 7명이서 모여앉아 말씀나눔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다 아는 분들이라서 안뻘쭘했네요 ㅎㅎ

시험을 30여시간 앞둔 동우에게 위로가 되었기를 !! ^^

 

다 먹고 경희대앞 오믈레스로 밥먹으러 ㄱㄱ~

오믈렛과 샐러드로 배를 채운후 공부가 급한 동우와 피곤한 종현이는 먼저 가버리고

   

남은 5명이서 Cafe Ti amo 로 가서 젤라또 5덩이를 흡수했습니다.. [분명 다들 배부르다고 했는데..]

진짜 패리오 같던 민트맛…. 다른맛들에 대한 미각을 마비시키더군요 ㅋㅋㅋㅋ

한번 경험해볼만한 맛인듯 ㅋㅋ

교회에서 사람들이 기다린다는 인기인 명현이는 아이스크림이 사라질때쯤 집으로

나머지는 엄청난 수다로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웅규형을 [학교에서!!] 만나야한다는 은혜누나는 회기역에서

나머지 퇴계원면민들은 707번 버스에 몸을 싣고 퇴계원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느낀점은..

음.. 내년부터 무척이나 힘든 4년(or more)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

SMA의 매력은 힘들게 공부하는 사람들끼리 서로의 위로의 장이라는 생각? ㅋㅋ

내년되면 더 절실하게 느낄것 같네요.. ^^

 

 

모임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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