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사업에 대한 염려, 의사로서의 집필과 치료, 혹은 각부에서의 임무 수행과 관련된 이유라면
기도를 중단하고 안식일과 종교적인 예배를 무시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위험에 빠져 있다.
그리하여, 그들의 편의를 위해 거룩한 것들을 끌어내린다.
그러나, 의무, 자기 부정, 그리고 십자가는 손을 대지 않은 채 버려 둔다.
의사든 조수든, 기도의 시간을 가지지 않고는 일을 착수하지 말아야 한다.
만일,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믿음으로 그분께 나아와서
자신들의 약점을 깨닫고 그분의 능력을 갈망한다면, 그분께서는 그들 모두의 조력자가 되실 것이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에게서 이탈하면, 그들의 지혜는 어리석은 것으로 판명될 것이다.
그들이 스스로 자신을 작게 여기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한다면,
그분께서는 그들의 능력의 팔이 되시고 그들의 노력은 성공을 가져 올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마음을 하나님께로부터 떠나도록 허용한다면
, 사단이 들어와 생각을 지배하여 판단을 그르치게 한다.”
(1보감, 579-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