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에베소서 3:14-21 말씀입니다^^
SMA 여러분~ 잘 지내고계신가요?
이번 모임에 못가서 ㅜㅜ 한달 뒤에나 뵙겠네요…
전 어제 해부학 몸통 시험을 보고
오늘 생리학 1차 시험을 보고
목요일에 조직학 1차 시험을 앞두고 있답니다^^
오늘 읽은 말씀이 너무 좋아서… 나누고 싶어서(사실 공부도 좀 안돼서… ㅋㅋ)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답니다 ㅎㅎ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바로 하나님이시죠..
그분의 사랑은 끝이 없고, 넓으며, 깊고 또 높아서 능히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감사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기에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그 사랑 안에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라”고 간구했습니다.
우리 SMA도 그렇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한나야 시험보느라 정신없지? 힘내~ 기도할게.
아멘/ ^^
ㅋㅋ 언니 홧팅해요.ㅋㅋ
아멘입니다 ㅎㅎ 벌써 시험 끝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