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명의 졸업생이 참석하였고, 약 20여명의 OB 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처음 기획한 것이라서 정해진 순서도 없고, 내용도 미리 정한 것은 없었지만
많은 OB 들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셔서 직접 귀중한 경험을 나누어 주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꼭 사랑나눔의사회로 모일 필요는 없으니까 (관심이 있으면 회원가입해주시고)
가끔 모여서 작은 활동이라도 같이하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번 행사 준비하면서
잊고 지냈던 동기들, 선배님들, 후배들과 연락이 되어 개인적으로는
아주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졸업생들도 시험보고 인사다니고, 주변정리해야 할 바쁜 시간에 참석해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이런 작은 모임들이 모여서 SMA 의 전통이 되면, 나중에는 연합회 군봉사부와
협력하여 군의관/공보의 들만을 대상으로 군입대 수련회를 할 수도 있고,
몇 몇 뜻있는 기독교인 군의관들이 이야기하는 엄청난 규모의 구도자들이
있는 군대에서 선교에 대한 비전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봉수 선배님의 아름다운 군의관 시절의 모범을 배울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런 작은 모임들이 활성화되면 훌륭한 선배의사선생님들을 모시고
개원의가 되어서 할 수 있는 선교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도 할 수 있을 때가 올 것입니다.
부디 졸업생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입학할 당시의 꿈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앗~ 저도 갔었는데 ^^ ㅋㅋ
다들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내년에도 그 후년에도 좋은 말씀 기대 해도 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