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가 일요일에 출국할지도 모른다고 하여 내일 저녁 식사 하기로 하였습니다.

시간 : 09.03.04 오후 6시
장소 : 1차 – 이오리(강남역, 교보문고 맞은 편, 일식집. 두부튀김, 야채 튀김이 매우 맛있음)
           2차 – 데자미(Tea 와 푹신한 쇼파가 훌륭함)

둘다 제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시간이 없지만 좋은 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제가 차가 없는 관계로 멀리 못 갑니다.
사람이 적으면 좀 더 자유롭게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 못 나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09.03.08 에도 맛있는 걸루 사드리겠습니다. 이때는 차가 있으므로 좀더 맛있는 곳을 찾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야할일을 제쳐두고 나오실 필요는 없고, 편하게 그냥 나가서 밥이나 한끼 먹을 까 하는 생각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응급실에는 김고영, 박하나 가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한명은 좀 편하고, 한 명은 피똥싸면서 일하고 있습니다..ㅎㅎ
이 사람들 격려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