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17] 여덟번째 이야기



금요일 학교에서 승혁이의 문자를 받고
오늘 집에가면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올려야지 ♪라고 분명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오늘은 벌써 월요일이에요ㅠ
방금 막 조직학 시험을 끝내고 돌아왔답니다! 헥헥
숨돌릴틈도 없이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ㅎㅎ
여러분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약간 본과 비슷한 예과생활을 헉헉거리며 따라가고 있어요.
새삼스럽게 언니오빠들, 의사선생님들을 존경하는 마음+0+ 이 절로 생기는 요즘이랍니다.ㅠㅠㅋㅋ

말씀기도 릴레이,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자주 보지도 못하고, 다들 바쁜탓에 문자한통 하기도 힘든 우리끼리
이렇게 말씀으로 엮여있다는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히힛


저는 요즘 시대의 소망을 묵상하고 있는데요,
어린시절의 예수님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있답니다.
예수님을 묘사한 글 중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어요.

“그의 몸은 튼튼하고 건강했다. 그리고 그는 평생토록 자연 법칙에 일치하는 생애를 사셨다.
그는 영적으로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가 당신의 법칙을 순종함으로  
어떠한 사람이 되도록 의도하셨는지를 보여 준 모본이셨다.” (시대의소망 36p)


이 땅에서의 예수님은 튼튼하고 건강하신 분이었습니다.
영적으로 늘 하나님과 동행하신 것은 물론이고 육체적으로도 하나님의 법칙에 순종하는 사람들의 모본이 되는 삶을 사셨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이땅에서 그러셨듯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우리 모두의 삶 역시 모본이 될 수 있다면 좋겠죠?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우리를 봤을 때
‘하나님의 법칙에 순종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사는구나~’
‘저만큼 행복하구나, 저만큼 건강하구나, 저만큼 지혜롭구나,’
이렇게 느낄 때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또한 하나님의 법칙에 순종하고 그 뜻대로 살고싶어 하겠죠?
우리가 건강하고 튼튼해야하는 이유~ 가 말씀에 분명히 나와있군요ㅎㅎ
하나님의 성전인 몸을 잘 보호하기 위해서 뿐아니라
나를 지켜보고 있는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법칙’이 최선임을 알려주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모두 튼튼해야 한답니다!ㅎㅎ (오늘부터 다들 운동시작하세요~ 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우리 모두가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법칙에 순종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를
똑똑하고 분명하게 보여주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닮고 싶어요.

매일매일의 저희의 삶이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하나님의 법칙에 순종하는 사람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아멘


 

[081117] 여덟번째 이야기”에 대한 3개의 생각

  1. 웅~!

    건강한 사람이 됩시다~ ^^
    근데 난 왜 맨날 배가 아픈건지..ㅠ.ㅜ
    빛이 못 되고 있다는..
    제대로 뉴스타트 해야겠어요. ㅎㅎ
    으쌰샤샤! ^^

    응답
  2. 조현정^-^

    연치 2인방 몸보신이 필요해 ㅋㅋ

    하나님의 법칙에 순종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제대로 모본이 되려면…

    저도 더 노력해야겠네요*^^*

    스마인들 모두 화이팅~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ㅋㅋ

    응답

조현정^-^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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