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부산 소식 ^^

8월의 마지막 안식일이 지나갔군요.

이번 주에 서점에서 책 사고 돌아오다가  과일 가게 앞에 상익이형을 발견했어요. 

시험을 앞두고 한손에는 한 뭉치의 메뉴얼을, 한손에는 복숭아를 든 … 피곤에 지쳐 약간 멍해져 있는 상태의 상익이형

반가웠습니다.  ^^  만난 타이밍이 그러한지라 … 상익이 형이 예의상(?) 여전히 피곤한 얼굴로

   “복숭아 먹고 갈래요?”                           라고 말하는 걸

선천적으로 남의 요청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저는 무심결에
  
                 “네”                                            라고 말하고 말았네요. 

지금 생각하면 한숨자고 나서 복숭아를 먹으려고 했던 것 같던데… 
챙겨주는 복숭아 빠짐없이 먹으면서 (선배가  사주지는 못할 망정 ….아무래도 저는 선배가 아닌듯 ^^;;; ) 
잠잘 시간을 빼앗고 말았네요. ㅎ

아~!  그리고 …  조용히 상익이형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저 장학금 탓어요”

장학금을 성적장학금은 물론 외부 장학금까지 섭렵하신 상익이형이

지난 학기 빕스에 이어 이번학기엔 어떤 맛있는 걸 쏘실지 기대가 됩니다.  ㅎㅎ



권부장님은 월요일에 시험이라 하시니 지금쯤 열심히 공부하고 계실 듯. ^^

가끔씩 공부하기 지겨워질 때 벤치에 앉아 있으면, 자전거를 타고 휙~~~  지나가시는 현진이 형.
 
다음 주엔 아마도 다같이 모일 수 있지 않을 까 기대해봅니다.  ^^



아~ 그리고 봉사대 보고서 다 도착했어요 ^^ 다음주에 부산 모임하면 나눠줄께요.

저는 겨울 수련회 때 일찍 가서 못 받았던 회지를 이번에 받게 되어서  기쁘네요.  지금 재미있게 읽고 있는 중 ~~! ^^




이런 저런 부산 소식 ^^”에 대한 10개의 생각

  1. 순광

    오 상익이형!!! 그런말을 왜 안해주셨지?ㅎㅎ

    예과 1학년이라면… 부산대는 아닐텐데,, 어디학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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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석동

    3개 중 하나일 텐데… 왠지 인제대일 것 같은 느낌 ^^

    맞추는 사람 1학기 회비 면제해주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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