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홈피가 중단된다는 사실을 깜빡하고 있었네요….
12월 27일, 내일은 송웅규 회원의 생일입니다^-^
두시간도 남지 않아서… 과연 몇명이나 이 글을 확인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마찬가지로, 문자/싸이/답글 등의 방법을 통해 함께 축하해주세요~☆
웅큐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소개~!
2006년 박은혜 양과 함께 연세대 치과대학에 입학한 그는
재림교회에 얼핏 다닌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동기인 은혜양이 스마에 가자고 제안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ㅋㅋ
이유인즉, 이런 활동에 관심이 없어 보였고 늘 바빴다나요~ㅋ
그랬던 그가, 작년 12월 침례를 받고 하나님을 만난 후 액트를 비롯한 여러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언젠가부터 스마에도 본격 등장하기 시작해 ㅋㅋ 올해 스마에서도 엄청난 역할을 담당해 주도 있습니다^-^
멋진 목소리로 선배님들 결혼식과 안식일 학교 순서에서 남성 솔로 부분을 멋지게 소화해주었고~
착한 마음씨로 2학기부터 시작한 독거노인 할머니분들 봉사활동에는 평일에도 찾아가 도와드리고 있고~
깜찍 마티즈로 스마회원들(특히 같은 신촌에 사는 박은혜양ㅋ)의 운전기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고~
좋은 카메라로 ㅋㅋ 스마의 활동들을 사진으로 남겨주는 크디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은혜와 함께 본과생이 되는 완소남 웅큐~~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겠습니다^-^
생일 축하 축하♬
웅큐 생일 축하한다~
sma겨울 모임에서 축하하의 생일빵이라도…?
웅규 멋있어요 ^^
생일 축하해-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