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바람과 불꽃 속에는 주 계실까
거센 폭풍 눈보라 속에도
거기 그 자리에 계실 것 같은
주님 음성 듣고 싶어
세상은 점점 어두워만 가고
어느 길로 가야할지 모를 때
그때 주님 내게 속삭이시네
작고 다정한 목소리로…
부드러운 주님 음성 내맘에 들려오네
나를 둘러싼 큰 소리 속에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항상 내곁에 계시는 주님
조용히 나를 부르시네
부드러운 주님 음성 내맘에 들려오네
부드러운 주님 음성 내맘에 들려오네
SMA , 함께 귀 기울여 보아요~
부드러운 주님 음성이
마음에 들려오도록… *^^*
엘리야를 세미한 소리로 부르시는 하나님 / 위의 시를 읽으니 아래 구절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나를 부르시는 주님 음성 오늘 들을 수 있기를 … 조용한 가운데 귀 기울일 수 있기를 … 제발 …
세미한 음성을 …
왕상 19: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왕상 19: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왕상 19:13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주님이 간절히 필요한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