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다녀와서 글 쓴다는게…

일요일 새벽에 집에 들어와서~~ 몇시간 후에 인터뷰하고ㅠ
 빡센 일정을 소화하느라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뭐,, 예과생들이 곧 후기를 올릴거라 생각하지만요 ㅋ
(참고로 동우의 후기는 현준이가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ㅋㄷ)

다들 정말 반가웠어요*^^* 조금 무리해서 간 것 같기도 하지만~~ 다녀오고 나니 넘 마음도 행복해지고
각자의 학교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한명한명 너무 소중한 스마인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힘이납니다*^^*

호남삼육에 모인 SMA인들이 총 24명이었다죠~?^^
우와.. 이렇게까지 많이 모일줄은 저도 생각조차 못했는데 ㅋ

강릉에서 영경이
부산에서 순광오빠
대구에서 재균이
익산에서 형건이
전주에서 민정언니 승환오빠
대전에서 수영언니 지선이
서울에서 동우 웅규 한나 
청주에서 나ㅋ

글구 광주에서 우리를 맞아준 광주스마 회원들 모두~~ 감사합니다*^^*

뒤늦게 온 황태자 승완오빠도 반가웠구요^-^(흥흥흥 ㅋ)

그보다 가장 반가웠던~~ 못볼거라 생각해서 아쉬워하고있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신 재준오빠랑 은영언니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아름다운 만남, 아름다운 사람들*^^* SMAㅋㄷ
지금의 SMA가 더 하나님께 가까이가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더 큰 계획들을 세우시고 성취하시길 다함께 기도해요..

작은 불꽃 하나는 쉽게 꺼질는지 모르겠지만
커다란 불길은 정말 끄기 힘든 법이죠^-^

함께 모여 큰 불길을 만들어요~
Spirit Minded Association, SMA

p.s.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던.. 나머지 회원들*^^* 웅규가 친절하고 재밌는 ㅋㅋ 설명과 함께 사진을 올려주었네요^-^
사진으로라도 함께 하고~~ 다음엔 꼭 모두 함께해용~!^^ 참, 글구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도록… 가장 많은 노력 해준 혜진언니^-^ 최고최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