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남대 들어와서 처음으로 맞는 안식일 문제로군요..
금요일 저녁에는 원래 5시까지 수업이 끝나야 하는건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격주로 5시에서 6시까지 하는 수업이 생겼어요
이제 해가 짧아져서 점차 5시 30분에 해가 지게 될 텐데//
기말고사 시험 일정도 금요일 저녁 해 지는 시간까지 가도록 잡히게 될 텐데.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이 난관을 잘 극복하게 도와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교수님께 선처를 구하는 편지를 쓰고 수업을 조용히 빠져 나와야 할 거 같아요.
아… 누나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저도 기도할게요.^^
화이팅^-^
나만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는거~~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신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