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고등학교 안교 방문 후
저녁때는 은혜 보러 가려고 합니다 <-은혜 ㅋㅋ
은혜 전성시대
– 8월 내내 기도력 제목 등장
– 추석연휴: 밤하늘에 떠서 전국민의 집중조명을 받음
– 하늘에 떠있는 그녀를 꼭 보라고… 9월 24일 기도력 제목 또한 “밤중에 나타난 은혜”
– 9월 29일 드디어… 공연 주인공으로 등장 예정ㅋ
은혜 전성시대~ 아래의 재림마을 기사를 참고하세요 ㅋㅋ
안교순서 같이 못 쓰더라도… 공연 함께 보실 분 언제든 환영!!*^^*
어울림여성합창단 퓨전뮤지컬 ‘은혜’
서울삼육고등학교 여성동문들로 구성된 어울림합창단(단장 석은미)이 세 번째 퓨전뮤지컬 ‘은혜’를 29일(토) 저녁 7시30분부터 삼육대 대강당 무대에 올린다.
한가위에 즈음하여 열리는 이번 공연은 주인공 ‘은혜’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은혜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잔잔한 감동으로 펼쳐 보인다.
울림마을에 사는 황 부자의 큰딸 은혜는 아버지의 재산을 몰래 숨겨 도망갔다 탕진하고 돌아온 동생 선혜를 한 마디 타박도 없이 맞아주는 아버지를 보고 발끈한다.
그런 아버지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친구 곱단이와 함께 무작정 집을 나선 은혜는 온갖 세상 풍파에 시달리며 결국 자신에게 베풀어 주신 아버지의 은혜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줄거리다.
신앙의 기쁨과 감사함을 흥겹고 즐거운 퓨전극으로 꾸민 이번 공연을 통해 어울림은 우리는 어떠한 형태로든 이미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구원의 은혜를 받았으며, 그 선물은 그 누구도 가져갈 수 없는 우리만의 것이 되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기획을 맡은 김두희 양은 “깨달음의 시기와 반응하는 방식에는 각자 차이가 있지만, 은혜를 받은 이들은 자신이 받은 은혜를 곧 깨닫게 된다”며 “하나님을 향한 여정에 중요한 돌다리가 되는 은혜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995년 창단된 어울림합창단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서울삼육고등학교 재학생과 동문 여학생들의 찬양단으로 재림의 그날까지 복음을 화음에 실어 전파하는 합창단이다.
29일에 바쁘겠네요 ㅡㅜ
남양주에서 일산
일산에서 안양 (선배 결혼식이 있어서;;;)
안양에서 삼육대….
지도 보니까 서울을 한바퀴 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