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녕하세요?! 문지선입니다. 닉네임이라 혹시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봐…
(내용을 보면 아실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그동안 약 한달간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안식일에 있던 심장학 수업문제 해결되었습니다.
비록 수업이 평일로 옮겨지지는 않았지만,
교수님께서 출석점수만 감하시고, 시험은 평일에 전체적으로 보게 하시겠다고 하시면서 문제가 종결되었습니다.
이 일의 시작부터 지금 상황에 이르기까지
모든 순간들 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격려, 도움이 저를 지탱해 주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학교를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문제회피?! ㅎㅎ)
하나님께서는 제게 길을 열어주셨고,,,
부족하고 연약한 저에게 이번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정말 사람을 그분께 더 가까이 가게 하고, 그분이 어떤분이시며 그분께서 내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이번 학기 살겠습니다.
명절 연휴 마지막 날
하나님과 함께 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알랍 스마 *^-^*
수고 많았어요*^^*
태산을 옮기시는~~~ 권능의 주님♬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네*^^*
작은 새 돌보시는 능력의 주님
내 속의 모든 슬픔 씻어주시리
나의 주께서 세상 일을 주관하시면
나의 모든 생애도 주 돌보시네
나의 주께서 세상 일을 주관하시면…
정말 훈훈한 소식입니다 ^0^